전력 사용을 억제하는 ‘피크 커트 대책’ 실시 (도쿄)
등록일: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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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소비전력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오후 1~5시대의 전력 사용을 억제하는 ‘피크 커트 대책’을 발표함. 이는 니가타縣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중지에 따른 후속 조치임.
- 공조설비 가동을 일부 중지하거나 야간 전력을 활용하는 축열식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전력량을 최대 5만 4300kW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都 환경국에 따르면, 5만 4300kW는 일반 가정의 최대 사용전력을 기준으로 약 1만 8100세대분에 해당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중 4만 9100kW는 냉방을 위해 전력 사용이 피크에 이르는 오후 1~4시에 야간 축열식 설비 사용이나 都 시설의 엘리베이터 일부 가동 중지 등을 시행함으로써 조달함.
• 전력 부족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都 시설의 공조설비나 중앙 도매시장 냉동설비 일부의 가동을 중지함으로써 5200kW를 추가로 조달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headlines.yahoo.co.jp/hl?a=20070810-00000053-mailo-l13" target="_blank">headlines.yahoo.co.jp/hl?a=20070810-00000053-mailo-l1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