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가 터지지 않는 속도위반 단속카메라 시험 운영 (런던)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232
○ 플래시와 필름 없이도 속도위반 차량을 기록할 수 있는 첨단카메라인 디캠(d-cam)이 런던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음. 런던市는 내무부의 승인을 받으면 설치를 확대할 예정임.
- 런던 교통공사는 2007년 4월부터 A4 도로에서 기기 테스트를 마치고 시내 운행구간에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힘.
<img src="/wold/trnd/world_nw_img/169-5.gif" border="0" align="right"> - 市는 속도위반 감시카메라가 저속구간(시속 20km) 지정과 함께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므로 신기술 도입을 적극 환영하고 있음. 그러나 도로교통안전 시민단체 관계자는 운전자가 속도위반 여부를 자각하지 못하므로 도로교통 안전 효과는 미미할 것이며 범칙금 부과에만 중점을 둔 정책이라고 비판함.
<div align="right">(<a href="http://news.bbc.co.uk/1/hi/england/london/6691895.stm" target="_blank">news.bbc.co.uk/1/hi/england/london/6691895.s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