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화합 전문기금’ 운영 (북경)
등록일:
2007.06.18
조회수:
861
○ 북경市에서는 ‘지역 간 축구대회’나 ‘이웃의 날’처럼 주민 간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창의적인 지역문화 활동에 관한 제안이 있으면 누구나 ‘지역사회 화합 전문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됨.
- 지역사회 화합 전문기금은 북경 문화발전기금회가 설립하고 중국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100만 위안(약 1억 2000만 원)을 기증해 곧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임.
- 공익성 기금으로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2008년 북경 올림픽에 대비해 지역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음.
- 북경 문화발전기금회는 그동안 북경市 100여 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참여와 이웃사랑을 장려하는 사회활동을 계획했지만 자금이 가장 큰 문제였음. 이번 기금 설립을 계기로 지역특색이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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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일보, 2007. 5. 1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