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및 다리 이용료 정산부스 철거 계획 (뉴욕)
등록일: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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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뉴욕 및 뉴저지의 공항, 항만, 다리, 터널을 관리하는 뉴욕·뉴저지항만공사는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조지워싱턴 다리와 링컨 및 홀랜드 터널 등 총 6개의 시설물 이용료 정산부스를 철거할 계획임.
- 현재 이용료를 자동으로 정산하는 칩인 이지패스(EZpass) 장착 차량은 차량속도를 줄이지 않고 정산수신기가 설치된 곳을 통과하기 때문에 차량소통이 원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지패스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사람이 수동으로 징수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가 차량을 멈추고 일정시간을 정산부스에 정지함에 따라 병목현상이 극도로 심함. </div></div>
- 이러한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도입할 방식에서는 이지패스 사용자는 변동사항이 없고, 이지패스가 없는 차량은 통과 지점에 설치한 카메라로 차량번호를 찍어 차량 소유자의 주소지로 요금을 청구하게 됨.
- 시스템에 대한 타당성 조사 후 결과가 좋게 나올 경우 이르면 5년 내로 새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sun.com/article/54601" target="_blank">www.nysun.com/article/54601</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