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유적이 종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파리)
등록일:
2007.03.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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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북동쪽 19구 오베흐비에 거리(rue d'Aubervilliers) 104번지에 있는, 11세기에 지어진 시립 장례식장 유적 건물인 ‘르 104’가 종합문화공간으로 2008년 봄에 개장될 예정임.
- 전체 3만 5000㎡(건평 1만 5000㎡)의 공간에 현대시설물이 들어서는 종합문화공간에는 가로 200m 이상의 큰 홀에서 각 분야 예술가의 무대가 펼쳐질 계획인데 무대 높이를 달리해 홀 밖으로 열린 구조를 통해 관중이 각기 다른 무대를 구경할 수 있도록 설계됨.
- 근처 상업거리인 퀴리알 거리(rue Curial)에는 아마추어 예술가의 활동을 돕는 400㎡ 면적 3층짜리 건물도 세워질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104.fr" target="_blank">www.104.fr</a>)
(<a href="http://www.paris.fr/portail/Culture/Portal.lut?page_id=102"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Culture/Portal.lut?page_id=102</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