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움단’ 활동 활성화로 어린이 안전에 기여 (요코하마)
등록일: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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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市 교육위원회는 2005년도부터 ‘학교도움단’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 2006년도에는 204개 단체(초등학교 196, 중학교 7, 양호학교 1)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56%의 초등학교에서 ‘학교도움단’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도움단’은 보호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는 자원봉사단체이며, 교문과 학교건물 관리, 학교 방문자 안내, 교내 순찰 등 학교 안전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5인 이상의 보호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방법에는 일반형과 특례형이 있다. 일반형은 활동을 하루 30분 이상 매주 하루 이상 계속하는 경우 학교에 예산을 배정(연간 8만 엔<약 64만 원> 상한)해 방범용구 등을 학교가 단체에 대여하는 형태이고, 특례형은 하루 2시간 이상 활동하는 경우로 단체가 희망하면 단체에 직접 보조금을 교부하는 형태로 연간 보조금 상한액은 40만 엔(약 3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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