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원형 NPO와 협력해 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요코하마)
요코하마市는 2006년부터 새롭게 경제 활성화 사업을 산업지원형 NPO와 공동으로 추진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경제의 새로운 담당인력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의 새로운 담당인력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2개 주제를 제시한 요코하마市는, 접수된 사업계획을 검토해 지원대상단체를 결정했다.
‘베이비붐 세대 교류거점 설치와 운영’ 테마 부문에 선정된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시니어 SOHO 요코하마 · 가나카와’는 베이비붐 세대 등 고령자의 취업지원으로서 ‘요코하마 ECN-Plaza’를 설치 · 운영해 베이비붐 세대 등 고령자의 활용, 새로운 고용 · 취업기회 확보 등을 도모하겠다는 사업내용을 제시했다. 그리고 ‘새로운 담당인력에 의한 요코하마 산업정보 포털사이트 설립 · 운영’ 주제 부문에 선정된 ‘특정비영리활동법인 VMC'는 요코하마의 IT 기업을 중심으로 한 최신 산업정보를 인터넷으로 매일 수신, 발신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를 설립 · 운영해, 이 포털사이트를 기점으로 비즈니스 기회 확대, 기업 간 교류와 산학연대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요코하마市는 선정된 단체의 사업에 대해 경비 일부를 3년간 보조한다. 우선 2006년 조성금 교부금액으로 2개 단체에 각각 200만 엔(약 1600만 원)이 책정됐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city.yokohama.jp/me/keizai/happyou/181114.html" target="_blank">www.city.yokohama.jp/me/keizai/happyou/181114.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