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교통체계 전환 프로젝트 'Smart Travel Sutton' 시작 (런던)
등록일: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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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런던市와 런던교통공사, 서튼區(Sutton Council)는 파트너십을 맺고 ‘Smart Travel Sutton’ 프로젝트를 최근 시작했다. 영국 최초로 지역사회의 전 교통체제를 더욱 지속가능하게 전환하기 위해 자가용 이용은 줄이고 대중교통수단과 자전거, 도보여행은 장려, 확대할 계획이다. 3년간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를 투입해 개별 사업장에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학교에 교통전문 상담원을 둬 학교로 오면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범사업지역인 서튼區는 런던 내 여러 자치구가 참여한 경쟁 입찰을 통해 선발됐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195"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19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