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운전자에게 벌금 대신 유료 교육 실시 (런던)
등록일:
2006.08.21
조회수:
651
런던교통공사와 런던경찰청이 런던 안전 카메라 파트너십(LSCP: London Safety Camera Partnership‘s)의 일환으로 과속 운전자에게 단순한 벌금 및 벌점 부과 대신 유료 교육을 받도록 해 운전 행태를 바꾸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규정 속도를 경미하게 위반하더라도 엄청난 사고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자 규정 속도를 경미하게 초과한 운전자라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심리학자 등이 참여해 개발했다. 교육 장소는 런던 시내 5곳이고 1회당 72파운드(약 12만 7500원)를 지불해야 하며 과속으로 인한 피해와 과속에 대한 태도 및 심리에 대해 2시간 반 정도 교육한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tfl.gov.uk/tfl/press-centre/press-releases/press-releases-con... target="_blank">www.tfl.gov.uk/tfl/press-centre/press-releases/press-releases-content.as...)</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