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못가는 직장인을 위한 도심 인공해변 설치 (런던)
등록일:
2006.07.17
조회수:
1186
세계 금융 중심지인 런던 도심에 야자수, 파라솔, 해변용 접이의자, 간이 바(bar)와 비치 발리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인공해변이 등장했다. 온라인 여행사인 라스트미닛 닷컴(lastminute.com)社가 바쁜 업무 때문에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직장인을 위해 핀즈버리 광장(Finsbury Square)에 가로 37m, 세로 40m의 모래사장을 설치했다. 매주 월~금요일에 개장하며, 요일별로 각기 다른 종류의 해변 스포츠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news.bbc.co.uk/1/hi/england/london/5138322.stm" target="_blank">news.bbc.co.uk/1/hi/england/london/5138322.s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