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공장에서 폐기 식기 재활용 (동경都 타마 뉴타운)
등록일:
2006.07.17
조회수:
1349
깨지거나 쓸모없게 된 식기를 회수해 도자기 산지에서 재활용하는 운동이 동경都 타마(多摩) 뉴타운 환경조합 재활용센터에서 2006년 7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회수된 식기 운반방법이 과제였으나 산지에서 동경都로 제품을 운반하는 트럭을 이용하기로 해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이 센터에서 회수한 식기를 기후(岐阜)縣의 자기 공장에 보내 잘게 분쇄한 후, 점토 등과 섞어서 재활용 점토나 재활용 식기로 다시 제품화한다. 이 환경조합은 하치오지(八王子)市와 마치다(町田)市의 신도시 지역과 타마 뉴타운을 처리구역으로 한다. 시민단체에서도 식기를 재활용하고 있는데 자치단체 규모로 시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쓰레기 감량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마 뉴타운은 2006년도 관련 예산에서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회수뿐 아니라 재활용 식기를 판매하고, 재활용 점토를 활용한 도예 체험교실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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