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버스전용차로의 제한속도 강화 (마이애미)
등록일: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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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ami-Dade Transit Agency는 South Dade 버스전용차로에서의 버스운행속도를 제한할 방침이다. 이는 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시행하는 조치로, 교차로 부근에서는 시간당 15마일까지 버스의 속도를 낮출 계획이다. 총 연장(延長) 8마일인 이 버스전용차로에서의 버스 제한속도는 현재 시간당 45마일로, 이러한 높은 제한속도가 잦은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어왔다.
(Mass Transit, 3·4월호, Cygnus Business Media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