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의 '주범', 디젤자동차 추방 제안 (동경)
등록일: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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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는 최근 디젤자동차가 물류나 주민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기오염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 都民 대상으로 5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東京都내에서는 디젤자동차를 타지도, 구입하지도, 팔지도 말 것. 둘째, 대체가능한 업무용 디젤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로 대체 의무 부여, 셋째, 배기가스 정화장치의 개발을 서두르고, 디젤자동차에 장착 의무화할 것, 넷째, 경유를 가솔린보다 값싸게 하는 세금 우대정책을 시정할 것, 다섯째, 디젤자동차 배기가스의 新長期規制(2007년 목표)를 해결하는 자동차의 조기개발로 규제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 등이다. 東京都는 향후 디젤자동차 대책의 추진방안 및 비용부담 방법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를 거쳐 주민과 사업자의 자율적인 룰을 확립하고 조례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동경 대기오염의 주 요인은 자동차 배기가스이며, 이 중 디젤자동차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디젤자동차의 주행량은 전체의 20%에 불과하지만 자동차가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의 약 70%를, 부유입자상물질(SPM)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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