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오선' 기념사업 진행중 (파리)
등록일:
200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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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에서는 현재 '녹색자오선' 기념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이는 프랑스 북부의 항구도시인 Dunkirk로부터 스페인의 Barcelona까지의 자오선을 따라 나무를 심는 대규모 식수 행사이다. 이 국제적인 기념 식수는 건축가 Paul Chemetov가 창안하였으며, 유럽의 남부와 북부의 사람들을 연결시킴으로써 국가의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1999년 11월 25일 파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나라의 어린이들이 모여 다음 세대를 위하는 마음의 정수인 어린 나무를 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 식수 사업의 또 다른 행사로, 오는 7월 14일에 자오선을 가로지르는 모든 거리에서 대규모의 소풍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a href=http:www.paris-france.org/Parisweb/EN/Paris2000>(www.paris-france.org/Parisweb/EN/Paris200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