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각 권역별 서울소비경기지수를 제공합니다.3개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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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2.07조회수 14
2022년 12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128.5로 전년동월대비 3.8% 증가,
12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연말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증가세 전환- 12월 소매업은 종합소매업, 의복·섬유·신발의 감소폭 축소, 무점포소매업 증가에 힘입어 감소세 완화
- 서울의 숙박·음식점업은 주점·커피전문점업과 음식점업이 소비증가율을 견인
12월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도심권은 감소폭 둔화,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은 증가로 전환, 서북권에서는 증가폭 확대, 권역별로 양호한 소비경기 회복
- 도심권: 소매업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해 숙박·음식점업의 증가폭 확대에도 아직 감소세 지속
-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음식점업과 주점·커피전문점업의 소비회복으로 증가로 전환
- 서북권: 음식점업의 증가율 확대로 전월보다 증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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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30조회수 99
2022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118.8로 전년동월대비 2.4% 감소,
'21년 9월 이후 높은 물가수준에도 코로나19 기저효과 등으로 지속적 증가를 보이던 서울소비경기지수는 감소세 전환- 11월 소매업은 무점포소매업, 기타상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감소
- 서울의 숙박·음식점업은 주점·커피전문점업이 견인하여 증가수준 유지, 숙박업도 이달 감소세 전환
11월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지난 달 도심권에서 감지된 감소세에 이어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모두 감소세 전환, 서북권만 유일하게 증가율 유지
- 도심권: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모두 9 내외의 감소로 전월대비 소비경기지수 감소세 심화
-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소매업의 소비부진 지속과 숙박·음식점업의 소비 둔화로 소비경기지수 감소세 전환
- 서북권: 유일하게 소매업이 증가세로 전환된 권역이지만 숙박 · 음식점업 둔화의 영향으로 소비경기지수 증가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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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30조회수 79
2022년 10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122.3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상승, 9월 이후 5%대로 축소된 증가폭 유지
지난 달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감소된 오름폭을 지속 중
소매업은 무점포소매, 기타상품을 제외한 모든업종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 종합소매, 음식료품, 가전제품·정보통신, 문화오락, 연료 업종의 감소폭은 둔화
- 10월 소매업은 무점포소매업, 기타상품만 증가, 기타가정용품, 연료, 의복·섬유·신발, 가전제품·정보통신, 문화·오락·여가, 음식료품, 종합소매 등의 순으로 소비 부진
- 서울의 숙박·음식점업은 오름폭 둔화에도 14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 중
10월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도심권에서 감소세 전환을 보였고 그 외 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하지만 오름폭은 감소
- 도심권: 소매업의 감소 지속 중, 숙박·음식점업 증가폭이 둔화하면서 소비경기지수 감소세 전환
-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소매업의 감소폭이 축소, 숙박·음식점업 오름세 유지로 전월에 비해 소비경기지수 증가폭 확대
- 동남권: 소매업의 감소세 전환, 숙박·음식점업의 오름폭 축소로 소비경기지수 증가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