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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30조회수 81
2022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118.8로 전년동월대비 2.4% 감소,
'21년 9월 이후 높은 물가수준에도 코로나19 기저효과 등으로 지속적 증가를 보이던 서울소비경기지수는 감소세 전환- 11월 소매업은 무점포소매업, 기타상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감소
- 서울의 숙박·음식점업은 주점·커피전문점업이 견인하여 증가수준 유지, 숙박업도 이달 감소세 전환
11월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지난 달 도심권에서 감지된 감소세에 이어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모두 감소세 전환, 서북권만 유일하게 증가율 유지
- 도심권: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모두 9 내외의 감소로 전월대비 소비경기지수 감소세 심화
-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소매업의 소비부진 지속과 숙박·음식점업의 소비 둔화로 소비경기지수 감소세 전환
- 서북권: 유일하게 소매업이 증가세로 전환된 권역이지만 숙박 · 음식점업 둔화의 영향으로 소비경기지수 증가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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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30조회수 77
2022년 10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122.3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상승, 9월 이후 5%대로 축소된 증가폭 유지
지난 달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감소된 오름폭을 지속 중
소매업은 무점포소매, 기타상품을 제외한 모든업종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 종합소매, 음식료품, 가전제품·정보통신, 문화오락, 연료 업종의 감소폭은 둔화
- 10월 소매업은 무점포소매업, 기타상품만 증가, 기타가정용품, 연료, 의복·섬유·신발, 가전제품·정보통신, 문화·오락·여가, 음식료품, 종합소매 등의 순으로 소비 부진
- 서울의 숙박·음식점업은 오름폭 둔화에도 14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 중
10월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도심권에서 감소세 전환을 보였고 그 외 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하지만 오름폭은 감소
- 도심권: 소매업의 감소 지속 중, 숙박·음식점업 증가폭이 둔화하면서 소비경기지수 감소세 전환
-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소매업의 감소폭이 축소, 숙박·음식점업 오름세 유지로 전월에 비해 소비경기지수 증가폭 확대
- 동남권: 소매업의 감소세 전환, 숙박·음식점업의 오름폭 축소로 소비경기지수 증가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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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03조회수 55
2022년 9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116.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상승, 2021년 9월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13개월 연속 이어짐
서울은 금리 인상 및 대외경기 불안에 따라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9월의 서울의 소비경기지수 오름폭이 (전월보다) 축소
소매업은 일부 업종이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감소세 전환, 숙박·음식점업 업종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오름폭이 (전월보다) 감소하였으나 오름세 지속
- 9월 소매업은 가전제품·정보통신 등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음식료품, 종합소매 등 소매업 세부 업종이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소매업 감소세 전환
- 서울의 주점·커피전문점, 숙박, 음식점 등 숙박·음식점업 세부 업종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오름폭이 (전월보다) 감소 하였으나 오름세 지속
9월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서울을 비롯한 전권역에서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나 오름폭이 (전월보다)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지속- 동남권: 소매업 증가세를 유지하고, 숙박·음식점업이 오름폭이 감소하며 권역별 소비경기지수 오름폭이 (전월보다) 축소
-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 소매업이 감소세로 전환하며, 숙박·음식점업 오름폭이 (전월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나 소비경기지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