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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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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정책연구(Policy Research[PR]): 서울시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회동향에 대응하는 연구 기초연구(Basic Research[BR]): 연구원의 역량강화와 정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 축적을 위한 연구 현안연구(Ordinary Research[OR]): 당면과제 해결을 위하여 단기적으로 수행하는 연구

2023년 4/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 등록일2024-03-18
  • 조회수269
  • 주제 경제/행재정
  • 저자정병순, 유인혜
  • 과제코드2023-BR-06
  • 분량/크기(page)96
  • 발간유형기초
  • 부서명경제경영연구실
  • 발행일2024-02-29
  • 미래소비지출지수
  • 민생경제
  • 체감경기
  • 현재소비지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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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전 분기 대비 하락

2023년 3/4분기까지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4/4분기 들어 하락 전환

  • 시민의 체감경기를 종합하는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표준화지수를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4.4p 하락한 91.5를 기록
    • 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표준화지수를 기준으로 91.5를 나타내며 2분기 만에 하락 전환
  • 2024년 「소비자태도지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
    • KDI는 2024년 한국 경제에 대해 수출은 증가하지만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소비 성장세가 둔화되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소비자태도지수’의 개략적 추세는 민생과 직결된 물가 및 경기상황, 고용지표 등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물가·고금리 흐름이 2024년에도 이어질 경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기준치(100)를 밑돌 것으로 예상

2023년 4/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와 미래생활형편지수는 모두 하락

  • 4/4분기 「현재생활형편지수」와 「미래생활형편지수」는 각각 82.5, 91.3으로 두 지수 모두 전분기 대비 하락
    •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3.0p 내린 82.5로 2분기만에 상승세를 반납
    • 서울의 「미래생활형편지수」도 91.3으로 전 분기 대비 4.0p 하락
  • 서울시민들이 1년 후 가계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로는 ‘물가 상승’
    • 시민들은 ‘물가 상승’(51.4%)을 가계 생활형편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응답했고, 그 외에 ‘가계소득 감소’(20.7%), ‘가계부채 증가’(10.1%) 등도 지목

4/4분기 서울의 현재소비지출지수는 전 분기 대비 보합, 미래소비지출지수는 소폭 하락

  • 서울의 「현재소비지출지수」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4분기에는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114.0을 기록
    • 서울의 「미래소비지출지수」도 85.5로 4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8p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