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환경분석]
서울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민의 독서율과 도서관 이용율이 지속적 감소 추세이며, 장서/독서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양ㆍ질' 보강이 필요. 또한 디지털 환경에 따른 '전통적 개념의 독서' 축소와 독서를 위한 매체 활용 다변화로 서울시 독서정보 서비스 개선안 도출이 요구됨
- 5개 권역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예산 증액 및 지역축제 연계 도서관 문화행사 수행, 도서관 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중심의 감성도시」 정책 수립 및 수행 중에 있음
- 도서관 및 독서 진흥을 위한 독서 생활화 정책 개선안으로 ①도서관 운영 시스템/용어 정보제공 창구의 표준화 및 통합 / , ②빅데이터 기술 도입을 통한 자료이용 활성화, ③정책협의체 운영을 통한 한계 극복, ④모바일도서관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한 독서 생활화 전략을 제안
[국내외 도서관 정책]
해외 도서관들은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 을 위해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 역할을 담당하고 일부 국내 도서관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의 도서관 사업을 시행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서비스 강화 추세
[서울시 1,2차 도서관 발전계획 분석]
어느 정도 양적 확충은 이루어진 반면 서비스의 질적 확충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1차 계획: 책 읽는 서울
주요 사업인 '내 집 앞 도서관', '독서량 연 20권' 등의 시행을 통해 서울시 내에 작은 도서관을 포함하여 동마다 2.5개 도서관을 조성함
- 2차 계획: 지식문화발전소
도서관 내 독서·문화·평생학습을 개설하여 시민대상의 문화프로그램 사업시행 참여시민의 만족도는 높지만 참여자 비율이 낮음.
- 도서관들의 운영 분석에서 대규모 도서관의 업무집중 및 비효율적 사업 운영 시설 , 노후 단기사업 중심의 문제점 등 혁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시민 설문조사
시민들은 도서관 접근성 시설 장서 정보량 등 인프라 개선, 시민 맞춤형 문화서비스 제공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