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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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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정책연구(Policy Research[PR]): 서울시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회동향에 대응하는 연구 기초연구(Basic Research[BR]): 연구원의 역량강화와 정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 축적을 위한 연구 현안연구(Ordinary Research[OR]): 당면과제 해결을 위하여 단기적으로 수행하는 연구

[현안보고] 빅데이터 기반 시정업무 효율성 극대화 방안
  • 등록일2023-04-13
  • 조회수255
  • 주제 디지털/기술
  • 저자김준철, 권민지
  • 발행일2023-04-13
  • 빅데이터
  • 공공데이터
  • 빅데이터캠퍼스
  • 열린데이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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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시정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구축·이용 현황 분석하여 수요자 
관점 중심의 빅데이터 활용 저해요인 파악, 개선방안 및 시정업무 활용성 극대화 방안 도출

Ⅰ 서울시 빅데이터 현황분석을 통한 주요 저해요인 파악

■ 서울시 디지털정책관 플랫폼팀, 개방팀, 통계조사팀 총 20,026건 데이터 현황분석

∘ 서울시는 빅데이터 자원 공유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캠퍼스(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환경 및 데이터 제공), 열린데이터광장(서울시 공공데이터 개방 창구)을 운영 중이며, 구청 및 출연기관(서울기술연구원 등)에서 연구데이터 등을 별도 활용
 - 데이터통합저장소(11,134건), 디지털시장실(307건), 서비스팀(7,373건), 통계조사팀(1,212건)의 총 20,026건의 서비스데이터에 대한 구축현황 및 이용현황 분석
 - 국내에서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행정기관별 공공데이터 등록을 통해 서비스 포털을 운영 중이며, 미국, 영국, 유럽 등 주요 해외에서는 공공데이터 통합 포털을 통해, 데이터 고품질 유지 및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메타데이터 최신성, 정확성, 상호연계성 등 데이터 가치에 대한 평가지표를 산정함

■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성 주요 저해요인 및 개선방안

∘ 저해요인으로, 이원화 혹은 산재된 데이터 검색의 어려움, 빅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전문 지식 필요, 상이한 데이터 형태, 시스템적 결합, 소극적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 내부 결합, 데이터 활용 성과 공유 미흡, 원천데이터 공개 불가 등이 파악됨
∘ 개선방안으로, 공공데이터맵 구축 및 활용, 체계적 통합저장소 관리 및 개선, 메타데이터 주기적 갱신 및 점검기준 마련, 공공데이터 전담 공공기관 운영, 표범체 안에서 가능한유관기관 및 민간으로의 적극 개방,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지식 함양 및 업무 활용 지원 등 도출됨
∘ 체계적 통합저장소 관리를 통한 시정업무 활용성 강화 선도
 - 신규 서비스데이터 객관적 선정방안 도입 및 지속적인 운영실태 파악을 통한 체계적 관리 개선방안으로, 체계적인 통합저장소 데이터 구축부터 서비스까지의 지속적인 운영실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관리 방안 마련
∘ 메타데이터 주기적 갱신 및 점검기준 마련 필요
 - 문제의 유형 및 불일치 사유는 자연어처리 기술 등을 활용한 룰/지식그래프 기반으로 데이터 검수·보정 과정을 자동화하여 문제점 파악을 통한 데이터 무결성 확보 필요
∘ 공공데이터 적극개방을 위한 공공기관 전담 운영 필요
 - 공공데이터 적극개방을 위한 미개방 핵심데이터 선정·재가공·유통에 대한 공공기관 전담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 중개자(예: ‘서울기술연구원’) 전담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적극적 공공데이터 개방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