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카드뉴스 제40호] 멈춰 선 서울 청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서울 청년 7명 중 1명은 학업도, 일도, 훈련도 하지 않는 '니트(NEET)' 상태입니다. 이들은 단일한 집단이 아니라, 번아웃, 돌봄 부담, 질병 등 다양한 이유로 멈춰 선 존재들입니다. 서울은 이들의 회복과 재시작을 위해 맞춤형 정책과 조기 개입이 필요합니다. '일하게 하기'를 넘어 '살아갈 수 있게 하기'를 고민할 때입니다.
서울시 청년 니트(NEET) 실태 분석과 일자리 지원 정책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