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에서는 계약업체에게 은행 등 금융기관 관련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최근 나라장터에 공개된 정보를 이용해 계약업체에게 발주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 사례가 접수되어 알려 드립니다.
[보이스 피싱 사례]
- 계약업체에 발주기관 담당자를 사칭하여 은행 등 금융기관에 협조를 요청
- 예시: ‘0000 용역’ 사업을 잘 끝내주어 고맙고, 후속으로 0000 은행 등에 홍보할 예정이니 은행에서 연락오면 협조 바란다(기타 은행 담당자 미팅 주선, 은행 지출한도 상향 안내 등)
[예방 안내]
- 나라장터에 공개된 계약정보를 통해 정확한 계약명, 업체명, 발주기관명을 언급하므로 주의 필요
- 개인 휴대전화 등 의심스러운 번호로 발주기관을 사칭할 시에는 특히 조심
- 유사사례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을 경우 대응하지 않거나 경찰에 신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