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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포그래픽은 2012년부터 발행된 연구원의 대표 콘텐츠입니다. 2024년 서울인포그래픽+로 개편되었으며 SNS상에 인포그래픽 카드뉴스도 함께 서비스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폐플라스틱 이슈, 서울시민의 생각을 들여다보니
  • 호수353
  • 등록일2024.07.08
  • 조회수1,325
  • 플라스틱
  • 플라스틱 생산량
  • 폐플라스틱
  • 분리배출
  • 다회용기
  • 생활계폐기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 '폐플라스틱 이슈, 서울 시민의 생각을 들여다보니'. 이 인포그래픽은 서울의 폐플라스틱 문제와 시민 인식을 분석하여, 폐기물 발생량 변화 및 대책을 제시한다. ① 서울 생활폐기물 중 폐플라스틱 비중: 2021년 대비 2030년 폐플라스틱 비중이 1.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② 다회용기 이용 의향 조사: 서울 시민 70.3%가 다회용기 이용 의향이 있으며, 91.7%가 무상 재활용 전용봉투 사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 ③ 세계 플라스틱 이슈: OECD(2022) 분석에 따르면, 1950년 2백만 톤이었던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이 2019년 4억 6천만 톤으로 증가했으며, 2060년에는 12억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 ④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분야별 비중: 2019년 기준, 생활계 플라스틱이 전체 폐기물의 67%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 ⑤ 서울의 폐플라스틱 발생 증가: 2013년 이후 서울 폐플라스틱 배출량이 급증했으며, 2021년 대비 2030년에는 1인당 폐플라스틱 배출량이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⑥ 서울 시민의 플라스틱 저감 인식: 20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이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으며, 94.4%가 플라스틱 소비 저감 필요성에 동의. ⑦ 주요 폐플라스틱 배출 장소: 카페, 식당, 패스트푸드점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며(29.2%), 마트 및 쇼핑 공간(22.1%)도 주요 배출 장소로 나타남. ⑧ 폐플라스틱 분리배출의 어려움: 서울 시민 48.8%는 제품 자체가 분리배출이 어렵다고 응답했으며, 배출 방법을 모른다는 응답은 8.2%에 불과. ⑨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해결책: 59.2%가 기업이 제품 생산 단계부터 분리배출을 고려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시민 참여와 교육도 중요한 요소로 지목됨. 이 인포그래픽은 서울연구원이 제작한 'SEOUL INFOGRAPHIC+ VOL. 353' 시리즈로, 2024년 7월 8일자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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