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노인 비율은 강북권 3.2%, 강남권 2.5%
- 서울의 독거노인은 29만 명으로, 인구대비와 고령자 대비 비율 상위 10개 자치구 중 7개 이상이 강북권 위치
- 인구대비와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종로구가 가장 많고(각각 4.4%, 28.2%), 송파구가 가장 낮아(각각 1.8%, 17.0%)
-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인구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0.7%p,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2.6%p 더 높아
표 1. 서울시 독거노인 현황 (단위: 명, %)
서울시 독거노인 현황을 정리한 표 입니다
구분 |
독거노인 |
인구대비
독거노인 비율 |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 |
구분 |
독거노인 |
인구대비
독거노인 비율 |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 |
서울시 |
288,599 |
2.8 |
22.2 |
서
남
권 |
양천구 |
10,178 |
2.1 (22) |
19.5 (22) |
도
심
권 |
종로구 |
7,074 |
4.4 (1) |
28.2 (1) |
강서구 |
15,548 |
2.6 (19) |
21.9 (14) |
중구 |
5,528 |
4.1 (3) |
26.8 (2) |
구로구 |
11,732 |
2.6 (18) |
21.1 (20) |
용산구 |
8,520 |
3.5 (4) |
23.7 (8) |
금천구 |
8,070 |
3.2 (10) |
25.0 (7) |
동
북
권 |
성동구 |
9,025 |
2.9 (15) |
23.0 (12) |
영등포구 |
13,239 |
3.3 (8) |
25.5 (3) |
광진구 |
8,860 |
2.4 (21) |
21.4 (15) |
동작구 |
11,751 |
2.8 (16) |
21.3 (17) |
동대문구 |
12,570 |
3.4 (6) |
23.5 (9) |
관악구 |
15,655 |
3.0 (13) |
23.4 (10) |
중랑구 |
14,184 |
3.4 (5) |
25.4 (5) |
동
남
권 |
서초구 |
8,811 |
2.0 (24) |
17.3 (24) |
성북구 |
13,643 |
3.0 (14) |
21.3 (16) |
강남구 |
11,218 |
2.0 (23) |
18.1 (23) |
강북구 |
13,760 |
4.2 (2) |
25.5 (4) |
송파구 |
12,081 |
1.8 (25) |
17.0 (25) |
도봉구 |
10,601 |
3.0 (12) |
21.0 (21) |
강동구 |
11,229 |
2.5 (20) |
21.1 (19) |
노원구 |
17,944 |
3.1 (11) |
25.3 (6) |
강북권 |
159,087 |
3.2 |
23.4 |
서
북
권 |
은평구 |
16,628 |
3.4 (7) |
23.3 (11) |
서대문구 |
10,482 |
3.2 (9) |
22.0 (13) |
강남권 |
129,512 |
2.5 |
20.8 |
마포구 |
10,268 |
2.6 (17) |
21.3 (18) |
주: 1) ( ) 안의 숫자는 자치구별 순위를 의미, 2) 고령자는 65세 이상을 말함
자료: 서울통계, 2016년, 서울시 주민등록인구 통계, 서울시 독거노인 현황
청년인구 상위 5위 중 4개가 강남권 집중
- 서울의 20~34세 청년인구는 약 230만 명으로 서울인구 5명 중 1명이 청년층
- 인구대비 청년인구 비율 상위 1위는 관악구로 29.7%가 청년층으로 나타나
- 청년인구 수 역시 관악구가 154,48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송파구(150,993명), 강서구(142,110명) 순으로 상위 5위 중 4개가 강남권에 위치
표 2. 서울시 청년인구 현황 (단위: 명, %)
서울시 청년인구 현황을 정리한 표 입니다
구분 |
청년인구 |
인구 대비 비율 |
자치구별 비율 |
구분 |
청년인구 |
인구 대비 비율 |
자치구별 비율 |
서울시 |
2,303,961 |
22.8 |
100.0 |
서
남
권 |
양천구 |
94,004 |
19.8 |
4.1 |
도
심
권 |
종로구 |
39,505 |
24.1 |
1.7 |
강서구 |
142,110 |
23.4 |
6.2 |
중구 |
31,659 |
23.5 |
1.4 |
구로구 |
93,761 |
21.2 |
4.1 |
용산구 |
55,349 |
22.6 |
2.4 |
금천구 |
56,671 |
22.4 |
2.5 |
동
북
권 |
성동구 |
74,874 |
23.9 |
3.2 |
영등포구 |
93,929 |
23.4 |
4.1 |
광진구 |
98,220 |
26.4 |
4.3 |
동작구 |
102,283 |
25.0 |
4.4 |
동대문구 |
88,976 |
24.3 |
3.9 |
관악구 |
154,487 |
29.7 |
6.7 |
중랑구 |
90,485 |
21.9 |
3.9 |
동
남
권 |
서초구 |
92,956 |
20.9 |
4.0 |
성북구 |
100,858 |
22.1 |
4.4 |
강남구 |
125,198 |
22.3 |
5.4 |
강북구 |
66,438 |
20.3 |
2.9 |
송파구 |
150,993 |
22.5 |
6.6 |
도봉구 |
69,787 |
20.2 |
3.0 |
강동구 |
93,472 |
21.2 |
4.1 |
노원구 |
112,604 |
20.2 |
4.9 |
강북권 |
1,104,097 |
22.5 |
47.9 |
서
북
권 |
은평구 |
100,248 |
20.4 |
4.4 |
서대문구 |
77,672 |
23.9 |
3.4 |
강남권 |
1,199,864 |
23.0 |
52.1 |
마포구 |
97,422 |
25.3 |
4.2 |
자료: 서울통계, 2017년, 서울시 주민등록인구(연령별/구별)
노령화지수는 강남권과 강북권 차이 많아
- 유년부양비는 강남권이 강북권보다 높은 반면(1.1p 차이), 노년부양비와 노령화지수는 강북권(각각 2.8p, 27.2p 차이)이 높고 특히 노령화 지수의 격차가 가장 커
- 유년부양비는 서초구가 19.0로 가장 높고, 노년부양비는 강북구(23.6)가, 노령화지수는 중구(178.6)가 가장 높아
표 3. 서울시 부양비 및 노령화지수 (단위: 명)
서울시 부양비 및 노령화지수를 정리한 표 입니다
구분 |
유년부양비 |
노년부양비 |
노령화지수 |
구분 |
유년부양비 |
노년부양비 |
노령화지수 |
서울시 |
14.9 |
17.9 |
120.1 |
서
남
권 |
양천구 |
17.4 |
15.5 |
88.6 |
도
심
권 |
종로구 |
12.0 |
21.2 |
176.7 |
강서구 |
15.8 |
16.5 |
104.7 |
중구 |
11.8 |
21.1 |
178.6 |
구로구 |
15.6 |
17.8 |
114.1 |
용산구 |
13.8 |
20.2 |
146.1 |
금천구 |
12.6 |
17.5 |
139.3 |
동
북
권 |
성동구 |
14.4 |
17.4 |
120.9 |
영등포구 |
13.7 |
17.6 |
128.4 |
광진구 |
13.2 |
15.2 |
114.7 |
동작구 |
14.2 |
18.6 |
130.9 |
동대문구 |
13.2 |
20.3 |
154.2 |
관악구 |
11.2 |
17.3 |
154.5 |
중랑구 |
13.5 |
19.0 |
141.0 |
동
남
권 |
서초구 |
19.0 |
16.1 |
85.1 |
성북구 |
15.7 |
19.7 |
125.5 |
강남구 |
16.1 |
15.2 |
94.5 |
강북구 |
13.3 |
23.6 |
177.3 |
송파구 |
16.7 |
15.0 |
89.9 |
도봉구 |
14.5 |
20.9 |
144.6 |
강동구 |
15.7 |
16.9 |
107.7 |
노원구 |
16.5 |
17.9 |
108.5 |
강북권 |
14.4 |
19.3 |
134.7 |
서
북
권 |
은평구 |
15.3 |
20.6 |
134.8 |
서대문구 |
14.0 |
20.4 |
145.7 |
강남권 |
15.4 |
16.6 |
107.5 |
마포구 |
15.1 |
17.0 |
112.5 |
주: 1) 유년부양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 100명 당 유소년인구, (0~14세 인구/15~64세 인구)*100 2) 노년부양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 100명 당 65세 인구, (65세 이상 인구/15~64세 인구)*100 3) 노령화지수는 유소년인구(0세~14세 인구) 100명 당 65세 이상 인구, (65세 이상 인구/0~14세 인구)*100
자료: 서울통계, 2017년, 부양비 및 노령화지수(구별)
2017년 기준 서울의 독거노인은 29만 명으로 조사됐다. 인구 대비와 고령자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강남권(2.5%)보다 강북권(3.2%)이 높았다. 혼자 사는 노인 비율 상위 10개 자치구 가운데 7곳 이상이 강북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서울에 거주하는 20~34세 청년인구는 약 230만 명으로, 자치구별 청년인구 상위 5위 자치구 중 4곳이 강남권에 집중돼 있었다. 유년부양비는 강남권이 강북권보다 높은 반면, 노년부양비와 노령화지수는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