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서울 15세 이상 장애인 39만 명 중 12만 명(31.4%)은 취업 중
- 2015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만 15세 이상 장애인(39만 명) 중 취업자는 12만 명으로 31.4%의 고용률을 보여
직업은 단순노무 종사자(26.8%)가 가장 많고, 절반 이상(52.9%)이 10인 미만 사업체에 근무
- 직업은 단순노무 종사자 26.8%, 사무 종사자 15.0%,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 14.9%,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12.3% 순
- 장애인이 취업한 사업체 종사자수는 1~4인이 38.6%, 10~49인이 23.7%, 5~9인이 14.3% 순으로 절반 이상(52.9%)이 10인 미만 영세 사업체에 근무
지인을 통한 취업이 절반가량(49.7%), 장애인 단체 또는 공공기관의 취업 알선은 미미
- 취업경로는 부모(친척), 친구, 동료 등 지인이 49.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중매체(신문, 인터넷, 광고 등) 13.6%, 민간 취업알선기관(복지관 제외) 13.5% 순
- 그 외 장애인 관련 단체나 공공기관을 통한 취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장애인복지관 등 7.3%,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 등) 4.9%, 한국장애인고용공단(워크투게더 포함) 2.6%,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워크넷 포함) 1.4%)
표1 . 서울 장애인의 경제활동상태 (단위: 명, %)
서울 장애인의 경제활동상태를 정리한 표 입니다
지역 |
15세 이상 인구 |
경제활동인구 |
비경제활동인구 |
취업자 |
실업자 |
소계 |
서울 |
390,751 |
122,802 |
18,628 |
141,430 |
249,321 |
(100.0) |
(31.4) |
(4.8) |
(36.2) |
(63.8) |
자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5, 「2015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2015.5.15. 기준)
표2 . 서울 장애인 취업자의 직업 (단위: %)
서울 장애인 취업자의 직업을 정리한 표 입니다
직업분류 |
비중 |
단순노무 종사자 |
26.8 |
사무 종사자 |
15.0 |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 |
14.9 |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
12.3 |
판매 종사자 |
11.0 |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 |
10.5 |
서비스 종사자 |
7.0 |
관리자 |
1.6 |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
0.7 |
모름/무응답 |
0.3 |
합계 |
100.0 |
자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5, 「2015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2015.5.15. 기준)
표3 . 서울 장애인 취업 사업체의 종사자 규모 (단위: %)
서울 장애인 취업 사업체의 종사자 규모를 정리한 표 입니다
종사자 규모 |
비중 |
1~4인 |
38.6 |
5~9인 |
14.3 |
10~49인 |
23.7 |
50~99인 |
7.1 |
100~299인 |
9.5 |
300~499인 |
2.0 |
500~999인 |
3.1 |
1,000인 이상 |
1.6 |
모름/무응답 |
0.2 |
합계 |
100.0 |
자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5, 「2015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2015.5.15. 기준)
표 . 서울 장애인 취업경로 (단위: %)
서울 장애인 취업경로를 정리한 표 입니다
취업경로 |
비중 |
부모(친척), 친구, 동료 등 지인 |
49.7 |
대중매체(신문, 인터넷, 광고 등) |
13.6 |
민간 취업알선기관(복지관 제외) |
13.5 |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단체, 직업재활시설 등 |
7.3 |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 등) |
4.9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워크투게더 포함) |
2.6 |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워크넷 포함) |
1.4 |
학교, 학원 |
1.4 |
기타 |
5.5 |
합계 |
100.0 |
자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5, 「2015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2015.5.15. 기준)
서울의 만 15세 이상 장애인(39만 명) 중 취업자는 12만 명으로 31.4%의 고용률을 보였다(2015년 기준). 직업은 단순노무 종사자가 26.8%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사무 종사자(15%),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14.9%),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2.3%) 등 순이었다. 취업한 장애인의 절반 이상(52.9%)은 종사자 10인 미만 영세사업체에 근무했다. 취업경로는 부모(친척)・친구・동료 등 지인이 49.7%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 관련 단체나 공공기관을 통한 취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