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사교육 참여율은 74.3%로 2007년(80.6%) 대비 감소, 방과 후 학교 등은 2007년보다 증가
- 2015년 서울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학원, 개인과외, 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 참여율은 74.3%로 2007년(80.6%) 대비 감소하였으며, 전국 평균(68.8%)보다는 높게 나타나
- 방과 후 학교(유상+무상) 참여율은 2007년 31.3%에서 2015년 50.2%로, EBS 교재 학습 참여율은 2007년 10.7%에서 2015년 18.9%로 크게 증가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은 중학생이 7.5시간으로 가장 많아
- 서울 초·중·고 학생의 주당 평균 사교육 참여시간은 2007년 8.5시간에서 2015년 6.9시간으로 1.6시간 감소하였으며, 학교급별로는 같은 기간 중학생이 2.5시간, 초등학생이 2시간 감소
- 2015년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 시간은 중학생이 주당 7.5시간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초등학생이 7시간, 고등학생이 6.3시간 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생이 29.6만 원, 중학생이 35.5만 원, 고등학생이 38.3만 원
- 2015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8만 원으로,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29.6만 원, 중학생이 35.5만 원, 고등학생이 38.3만 원 지출
- 사교육 과목별로는 일반교과 사교육비에 26.8만 원, 예체능·취미·교양 사교육비에 6.9만 원을 지출
- 월평균 방과 후 학교 참여비는 2만 원, EBS 교재비는 2천 원으로 나타나
표 1 . 연도별 사교육, 방과 후 학교, EBS 교재 참여율 (단위: %, %p)
연도별 사교육, 방과 후 학교, EBS 교재 참여율을 정리한 표 입니다
구 분 |
2007년 |
2015년 |
증감(%p) |
사교육 |
전국 |
77.0 |
68.8 |
-8.2 |
서울 |
80.6 |
74.3 |
-6.3 |
사교육 외(서울) |
방과 후 학교(유상+무상) |
31.3 |
50.2 |
18.9 |
EBS 교재 |
10.7 |
18.9 |
8.2 |
주: 사교육이란 학원, 개인과외, 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을 의미하며, 방과 후 학교, EBS 교재비 등은 사교육비와 분리하여 별도 항목으로 조사 자료: 통계청, 각 연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전국 초·중·고 1,461개 학급의 학부모 43,000명 대상 조사이며, 그중 서울 학생 수는 초등학생 2,032명, 중학생 2,716명, 고등학생 4,868명으로 총 9,616명
표 2. 서울 학교급별 주당 평균 사교육 시간 (단위: 시간)
서울 학교급별 주당 평균 사교육 시간을 정리한 표 입니다
|
2007 |
2015 |
증감 |
서울평균 |
8.5 |
6.9 |
-1.6 |
초등학교 |
9.0 |
7.0 |
-2.0 |
중학교 |
10.0 |
7.5 |
-2.5 |
고등학교 |
6.0 |
6.3 |
0.3 |
자료: 통계청, 각 연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표 3. 2015년 서울 학교급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단위: 만 원)
2015년 서울 학교급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정리한 표 입니다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전체 |
사교육비 |
29.6 |
35.5 |
38.3 |
33.8 |
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중·고교 전체학생(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 평균 금액임 자료: 통계청, 「201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표 4. 2015년 서울 과목별 사교육비 및 방과 후 학교, EBS 교재 참여비 (단위: 만 원)
2015년 서울 과목별 사교육비 및 방과 후 학교, EBS 교재 참여비를 정리한 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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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
방과 후 학교 |
EBS 교재 |
|
전체 |
일반교과 |
예체능·취미·교양 |
취업관련 |
비용 |
33.8 |
26.8 |
6.9 |
0.1 |
2.0 |
0.2 |
자료: 통계청, 「201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2015년 서울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4.3%로 2007년 대비 6.3%p 감소했다. 주당 평균 사교육 참여시간도 2007년 8.5시간에서 2015년 6.9시간으로 1.6시간 줄어들었다. 2015년 기준 사교육 참여시간은 중학생이 주당 7.5시간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초등학생(7시간)・고등학생(6.3시간) 순이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고등학생(38.3만 원)이 가장 많았으며, 중학생(35.5만 원)・초등학생(29.6만 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방과후학교 참여율과 EBS 교재 학습 참여율은 모두 2007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