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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서울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시민참여 도시재생 높게 평가

내용: 

서울시가 살기 좋고 활기차며 지속가능한 도시에 주는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을 차지했다. 도쿄, 함부르크 등 세계 유수 도시들을 제치고 다섯번째 수상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리콴유 세계도시상' 사무국은 16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서울시를 2018년 수상 도시로 공식 발표했다.

2010년 신설된 세계도시상은 2년에 한 번씩 주어진다.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도시재개발청(URA)'과 싱가포르 정부가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가 공동주관한다.

올해 서울시는 ▲산업재생(동대문디자인플라자) ▲보행재생(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역사문화재생(다시 세운 프로젝트) ▲시민 참여(2030 서울플랜) 등 시민 참여로 추진한 도심재생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도시로 선정됐다.

사무국은 "도심 공동화와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전면 철거 대신 시민참여를 통한 재생방식을 도입했다"며 "서울을 보행재생, 산업재생, 역사문화 재생도시로 변혁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계획의 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보도일: 
2018-03-16
출처: 
뉴시스
기사종류: 
언론기사

[자치광장] 리콴유상 수상, 싱가포르에 주는 교훈/이창 서울연구원 박사

내용: 

서울시는 지난 9일 싱가포르가 수여하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받았다. 지난 10여년간 시민참여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추진한 도시재생사업들이 호평을 받은 결과다

서울시로부터 리콴유 세계도시상 제안서를 받고 나서 싱가포르 정부는 서울에 실사단을 보냈다. 실사단은 서울로 7017,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등을 둘러보며 서울이 어떻게 탈바꿈했는지 살펴봤다. 그러나 그들이 관심을 가졌던 건 프로젝트 설계나 물리적인 환경이 아니었다. 인구 1000만의 대도시에서 50%대 지지율로 당선된 서울시장이 어떻게 이런 프로젝트들을 하나하나 제안하고,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 결실을 맺었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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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세계도시상의 진정한 수상자는 서울시민이다. 서울을 사랑하고 도시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서울을 이루어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서울이 싱가포르에 줄 수 있는 교훈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27029008&wlog_tag3=nav...

보도일: 
2018-07-26
출처: 
서울신문
기사종류: 
언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