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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

서울시 다문화청소년 교육지원 방안

서울시 다문화학생, 2015년 1만여 명 ‘전체 학생의 1.14%’

저자: 
이혜숙
분류: 
정책
부서명: 
도시사회연구실
발행일: 
2016-02-07
원본 첨부: 
목차 첨부: 
요약 첨부: 
부록 첨부: 

다문화학생 14% “학업중단 생각해봤다”

내용: 

서울에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 7명 중 1명은 학업중단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은 학교 공부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내 교육 프로그램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다문화청소년 교육지원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중 ‘학업 중단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14.1%로 집계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다문화 학생의 응답은 10%였지만, 외국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도입국 학생은 17%까지 올라갔다. 중도입국 학생들이 학교 적응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조사는 2015년 9∼10월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서울 46개 중·고등학교에서 6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제 수준에 따라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 중 학업중단을 고려했다는 응답은 22.6%였지만, ‘경제적으로 여유 있다’고 답한 학생은 이 비율이 12.4%로 10%포인트 이상 낮았다.

학업중단을 고려한 이유로는 ‘공부에 흥미 없어서’가 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11.4% △친구 관계 9.4% △공부가 어려워서 8.3% 등의 순이었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으로도 ‘공부’(44.1%)가 꼽혀서 학교 적응을 위해 교과 학습 지원이 우선시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일: 
2017-02-02
출처: 
세계일보
기사종류: 
언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