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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베이비부머 "은퇴후 최소생계 유지 가능"…현실은 적자

내용: 

서울 베이비붐 세대 10명 중 8명가량은 은퇴 이후 연금으로 최소 생계 이상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 현황은?'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51%는 은퇴 이후 연금과 기타 소득으로 최소 생계는 유지할 수 있다고, 32%는 여유롭진 않지만 기본 생활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응답층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89.1%이며 평균 수령액은 106만 7천원, 기타 연금 가입률은 48.8%이며 평균 수령액은 70.8만원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과 기타 연금형 금융상품에 모두 가입된 경우에도 월평균 수입은 177만 5천원에 불과해 현재 지출 수준(271만 4천원)보다 93만 9천원이 적은 금액이다.

연금 외 수입이 있는 경우 수입액 평균은 88만원으로 국민연금과 기타연금을 함께 받을 경우 월평균 가계수지 적자가 5만 8천원으로 최소 생계 이상은 유지할 수 있지만 그 비중은 22.2%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일: 
2015-09-14
출처: 
연합뉴스
태그 입력: 
기사종류: 
언론기사

생계 막막한 노인들, 고된 노동 시달려

내용: 

서울시의 ‘일하는 노인’ 대부분이 생계를 위해 저임금과 장시간의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서울시 일하는 노인 근로특성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살고 있는 65세 이상 일하는 노인 69.5%가 ‘생계를 위해 일한다’고 답했다. 또 주당 64.2시간의 장시간 근로에 노출돼 평균 월급은 146만6000원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65세 이상 일하는 노인 1000명이 참여했으며 개별 심층 인터뷰도 진행했다.

서울의 일하는 노인은 임금근로자가 34%, 자영업자가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의 주요 직종은 경비단속직이 85.4%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이 남자였다. 이는 서울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은 도소매 분야 종사자가 43.8%로 가장 많고, 여성자영업자의 65.5%가 도소매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근로 형태별로는 서울의 65세 이상 임금근로자는 주당 근무시간이 56.3시간동안 달했지만 손에 쥐는 돈은 월평균 122만원 밖에 되지 않았다. 특히 청소 및 경비 근로자의 경우 하루 평균 18.2시간을 일해서 매월 130만을 번다고 답했다. 이들은 2인1조 교대근무를 하는 탓에 주말·휴일 근무 비율이 97.8%로 휴일도 없었고 1년간 휴가도 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시간당 임금을 비교하면 57.4%가 최저임금인 시급 5580원(8시간 기준 하루 4만4640원) 이하의 급여를 받고 있는 셈이다.

보도일: 
2016-12-26
출처: 
뉴스토마토
기사종류: 
언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