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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병원비 없어 버린다는 말은 이제 그만` 유기동물 절반이 건강한 어린 개체

출처: 
데일리벳
내용: 

서울연구원과 서울시청은 15일 서초동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사육포기동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기동물 문제와 관련된 서울시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정부기관과 동물보호단체, 국민권익위원회, 대한수의사회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가 관내 발생한 유기동물 3,666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외관상 건강이 양호한 유기동물이 92%에 달했다. 또한 늙은 동물이 버려진다는 통념과는 달리 2년령 이하의 어린 개체가 45%에 육박했다.

보도일: 
2014-12-18
기사종류: 
언론기사

부모도 공부가 필요하듯, 반려동물 입양 전에도 교육이 필요

출처: 
파이낸셜뉴스
내용: 

늙고 병들었거나 해외휴가에 따른 위탁비용 부담 등 셀 수 없는 갖가지 이유로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공식 집계로만 연간 9만마리에 달한다. 집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면 한 해에 수십만마리가 버려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대부분이 펫숍 등을 통해 충동적으로 손쉽게 구매했다가 짐으로 여겨지는 순간 헌신짝처럼 버림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유기를 줄이기 위해 등록제를 시행하고, 버리는 경우 처벌토록 하는 등의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단속이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유기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와 전문가들은 법도 법이지만 동물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을 '동반자'나 '가족'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 초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반려동물센터 도입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1인가구는 18.2%에 달한다. 1인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워서'(38.5%)였다. 개에 비해 독립적이라고 알려진 고양이를 키우는 비중도 높았다. 1인가구가 고양이만 키우는 경우는 35.9%로 전체 서울 가구 평균(14.2%)보다 21.7%포인트나 높았다.

보도일: 
2017-12-04
기사종류: 
언론기사
태그 입력: 

'합법적 반려동물 포기'…불편해도 이젠 논의해야

출처: 
머니투데이
내용: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의 ‘반려동물’(companion animal) 용어는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사용된 이후 일반적인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반려’라는 말이 무색하게 매년 불법적으로 버려지는 동물이 늘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동물복지 지원시설 도입방안'에 의하면 설문 조사 응답자들은 반려동물을 사육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적인 문제(31%)를 꼽았다. 반려동물을 포기하게 하는 요인은 장기간 부재(25.9%), 개인 사정(11.6%), 경제적인 문제(11.6%)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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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가에도 그에 걸맞은 사육기반이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는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내 개는 물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양육권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내 개는 버려도 된다”는 무책임한 양육권자가 늘어난다면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반감은 커지고 관련 산업도 성장하기 어렵다.

보도일: 
2017-10-17
기사종류: 
언론기사

노인이 반려동물을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출처: 
경향신문
내용: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어느덧 1천만 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반려동물 보유가구수는 457만 가구로 전체의 21.8%를 차지했다.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이제 고령사회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자녀독립으로 인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노인도 늘어날 것이다.

노년에 반려동물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사전에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2016년 서울연구원 조사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가장 어려운 점으로 관리비용(64.9%)을 꼽았다. 여행, 외출이 어려운 데다 맡길 시설이 부족하며 비싸기도 하고(57.6%) 이웃이나 가족 간 갈등(31%)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경제적 여건도 중요하다. 보통 수입이 줄어드는 노년기에 반려동물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 예상해야한다. 게다가 노년에는 병원 다닐 일도 많고 여행이나 입원 시 부탁할 사람도 꼭 있어야 한다.

심리적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자식처럼 정들었던 반려견이 죽어 큰 슬픔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이것이 심해지면 자칫 ‘펫로스증후군’을 겪게 된다. 펫로스증후군이란 반려동물이 죽고 나서 극도의 우울감을 겪는 것을 말한다.

보도일: 
2017-04-24
기사종류: 
언론기사
태그 입력: 

상암동에 서울시 최초 동물복지 지원센터 생긴다

출처: 
한겨레신문
내용: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서울시 최초의 개·고양이 동물복지지원센터가 생긴다. 7월 개관이 목표다.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은 동물병원, 구호동물 입양센터, 동물보호 교육실 등 복합기능을 가진 ‘동물복지지원센터’가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선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위치는 마포구 매봉산로 31 에스플렉스센터 지하다. 규모는 공용면적 포함 1476.58㎡다. 개나 고양이 6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동물병원에는 검역실, 수술실, 입원실, 동물미용실 등이 있어 아픈 동물을 치료를 한다. 또 긴급 구호동물의 인수와 상담을 통한 입양을 진행하는 입양센터도 센터 안에 만든다. 이곳도 따로 개나 고양이 40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동물보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일반교육실, 사회화 교육실, 상담실 등도 마련한다. 최대 교육 인원은 150명이고 반려동물과 함께 올 경우 20가족으로 한도를 두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센터 조성을 추진돼왔고 올해 7월 개관이 목표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동물복지지원시설 도입방안을 연구하며 시설규모나 기능, 운영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올해 2월부터는 센터 조성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3월 이후에는 센터 설계와 운영계획 수립, 장비 구매 등을 마치고 7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 설계와 공사에는 국비 3억원과 시비 4억9000만원 등 총 7억9000만원이 든다. 전체 예산은 11억원이다.

보도일: 
2017-02-22
기사종류: 
언론기사

Animal shelter builds new connections

출처: 
Korea JoongAng Daily
내용: 

According to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here were 8,648 abandoned pets last year. That is more than the number of abandoned animals in 2011, but abandoned pets that are not saved give birth to more litters and the situation deteriorates. Feral cats and dogs in residential areas around Mount Bukhan, central Seoul, are beginning to become an issue.

The findings of the Seoul Institute, originally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s the Seoul Development Institute, places Seoul’s rate of abandoned pets at 0.8 percent. This is four times greater than Tokyo’s abandoned pet rate. Also, of the households in Seoul that raise pets, 42.6 percent said they “felt the urge to give up or abandon” their pet.

보도일: 
2017-02-03
기사종류: 
언론기사

“길에 버리지 말고 입양 보내주세요”

출처: 
중앙일보
내용: 

서울에서 버려지는 동물은 한 해 1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동물은 8648마리다. 2011년(1만5229마리)에 비하면 절반 가량 줄었지만 구조되지 못한 유기동물이 새끼를 낳으면서 상황은 악화하고 있다. 주택가 길고양이, 북한산 들개 등 사회 문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재단법인 서울연구원이 조사한 서울의 반려동물 유기율은 0.8%다. 일본 도쿄의 유기율(0.2%) 보다 4배 높다. 또한 서울에서 동물을 키우는 가구(총 524가구 조사 참여) 중 42.6%는 “반려동물을 포기·유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답했다.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유기영 선임연구위원은 “동물복지 지원시설은 유기 방지 교육뿐 아니라 동물 전염병 컨트롤타워 역할도 할 수 있다. 서울 내 주거지를 중심으로 동물병원, 보호·입양 공간 등을 갖춘 시설을 설치한 뒤 단계적으로 4군데까지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일: 
2017-02-01
기사종류: 
언론기사

서울 마포에 유기 동물 ‘SOS센터’ 생긴다

출처: 
서울신문
내용: 

서울에서 한 해 버려지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약 9000마리(2016년)이다. 극적으로 구조돼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져도 46.1%는 새 보호자를 못 찾고 자연사하거나 안락사한다. ‘반려동물 100만 마리 시대’의 악몽이다. 서울시가 이런 비극을 예방하고자 오는 7월 ‘유기 동물 SOS센터’를 문 연다. 구조와 치료, 입양까지 책임지는 기관이다. 반려동물 원스톱센터를 만드는 건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가 처음이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반려동물 유기율은 0.8%로 일본 도쿄의 0.2%보다 4배나 높았다고 했다. 연구원이 반려동물 사육 때 어려움을 설문조사해 보니 ▲관리비용이 많이 든다(64.9%) ▲여행·외출이 어렵고 맡길 시설이 부족하고 비싸다(57.6%) ▲이웃·가족 구성원과 갈등이 있다(31.0%) ▲이상행동·위생문제로 다루기 어렵다(23.7%·이상 복수응답) 등이 주요한 문제였다. ‘반려동물을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 있다’는 응답이 42.6%인 이유이다.

보도일: 
2017-01-12
기사종류: 
언론기사

서울시 반려동물센터 도입방안

권호: 
제222호
발행일: 
2017-01-09
저자: 
유기영
요약: 

서울의 반려동물 보유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관련 산업도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의 유기행위는 지속되고 있고 관련 정책은 주로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대책에 한정되어 자치구가 위탁의 형태로 수행하고 있다. 행정인력 또한 턱없이 부족하다. 외국의 공공 또는 민간 동물복지시설은 사육포기동물 인수와 교육을 포함한 폭넓은 기능을 수행한다. 우리도 유사 시설의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사육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시범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이를 기반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종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반려동물 보유가구는 12년 사이 20.4%로 증가하였으나 사육기반은 제자리

2004년 17.4%였던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2016년 20.4%로 증가했다. 관련 산업도 연 1조 2천억 원 규모로 성장했고 2020년까지 3~4배 성장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지인이나 인터넷을 통해 동물을 구하는 경우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연간 약 9천 마리의 유기동물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자치구는 대부분 행정인력 1명이 모든 업무를 관장하여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관리만으로도 벅찬 실정이다. 서울시는 동물분양센터 1개소와 반려동물놀이터 3개소가 동물보호를 위한 시설의 전부이다. 민간보호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 봉사가 공공부문의 부족한 역할을 제한적으로 메워주고 있다.

 

외국도시 같은 동물복지시설의 도입을 추진하여 바른 반려동물 사육문화 정착 시도

반려동물 보유가구 비중은 29%에 달할 전망이나 그중 24%는 사육방법도 모른 채 반려동물을 얻고 2%는 유기충동을 자주 느낀다고 한다. 유기동물을 사후에 관리하는 대책이 아니라 사전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사육포기동물 인수, 교육, 홍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외국도시의 동물복지시설 기능과 운영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다수 서울시민도 외국과 비슷한 시설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답하였다(93%).

 

반려동물센터를 서남권에 우선 설치하여 효과를 확인하고 권역별 시설로 확대 추진

자치구와의 역할 분담, 시장과 기능 중복 배제, 도심 입지 등을 감안하면 반려동물센터의 기능은 사육포기동물 인수, 입양, 교육, 연구개발, 상담, 지역활동가 플랫폼, 동물병원(저소득층의 동물치료, 중성화수술) 등이 적절하다. 반려동물센터는 생활권역별로 최대 4개소 이내로 확보하되 거주인구가 많은 서남권에 1차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계획용역은 투자심사와 세부 추진방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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