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2018년 4/4분기 서울시민 체감경기는 전 분기보다 소폭 하락
2018년 4/4분기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표준화지수 기준 94.4로 전 분기 대비 1.5p 하락
- 2017년 2/4분기부터 3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웃돌았던 ｢소비자태도지수｣는 2018년 들어 4분기 연속 기준치 이하를 기록
2018년 4/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와 ｢미래생활형편지수｣는 모두 전 분기보다 소폭 하락
- 2018년 4/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0.3p 하락한 87.4이며,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2.7p 하락한 91.1을 기록
- 1년 후 가구의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는 ‘경기 불황’이 31.4%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가계소득 감소’(26.7%), ‘물가 상승’(15.6%), ‘가계부채 증가’(12.9%) 등의 순
2018년 4/4분기 ｢현재소비지출지수｣는 112.1로 전 분기 대비 0.5p 하락하고, ｢미래소비지출지수｣도 96.2로 전 분기보다 1.9p 하락
- 4/4분기 ｢현재소비지출지수｣는 소폭 하락하였지만, 2014년 1/4분기부터 꾸준히 기준치(100) 이상을 유지하여 서울시민의 소비활동은 비교적 원활
- 품목별로 ｢미래소비지출지수｣를 보면, ‘교육비’, ‘주거비’는 기준치(100)를 웃돌고, 나머지 품목은 기준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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