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동체주택 입주 대상자는 대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29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36호 '서울시민은 공동체주택 어떻게 생각하나?'에 따르면 서울 공동체주택 입주 대상자는 대학생이 2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청년 근로자 20.3%, 여성 1인 가구 13.5% 순이었다. 노인과 신혼부부는 각각 7%를 차지했다.
공동체주택은 거주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따라 특화된 주택을 의미한다. 독립된 개인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공동체 규약을 통해 생활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택이다. 2011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까지 총 3971호가 공급됐다.
주거형태는 도시형이 27.9%로 가장 많고, 그 다음 다세대 주택(19.9%), 아파트 (13.1%)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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