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뉴욕시 (미국 뉴욕)
등록일: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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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에릭 애덤스(Eric Adams) 시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 공공안전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경제를 구축하며, 더 살기 좋은 뉴욕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강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배달 수단을 규제하는 ‘지속 가능한 배달 부서’ 신설하고, 소셜미디어를 공공보건 유해 요인으로 공식 지정함. 기후 변화 대응, 환경 복원과 재난 대비 계획도 발표
공공안전 강화
- 새로운 배달 수단(전동 스쿠터, 화물 자전거 등)을 규제하는 ‘지속 가능한 배달 부서 (Department of Sustainable Delivery)’를 신설
- 새로운 배달 수단의 안전을 보장
- 교통안전부터 기업의 책임까지 다양한 목표와 지침 수립
-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기 위한 조치
- 리튬 이온 배터리 안전 기준 집행
- 경찰 내부 징계 절차 개선으로 투명성과 신속성 제고
- 민간인이 제기한 불만을 더 신속하게 해결
- 엄격한 기한을 정하고 중복 절차를 제거
- 불법 대마초 판매점을 단속하거나 폐쇄하기 위해 주정부와 협력
미래 지향적 경제 구축
- 브루클린 군사 터미널에 1억 달러를 투자하여 기후 혁신 허브를 건설
- 400만 제곱피트 규모의 캠퍼스에 기업 개발, 인큐베이팅, 연구를 유치하여 청정 기술 혁신과 제조의 중심지
- 5만 3,000개의 임시・상시 일자리 창출과 950억 달러의 경제적 파급 효과 기대
- 2025년까지 500만 개 일자리 창출 목표
- 녹색경제 육성하여 2040년까지 일자리 40만 개 창출 계획
- 여성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4,000만 달러 투자 계획
- 여성 혁신 계획
- 고수요 직종으로 경로 개선, 금융 문해력 및 자원 접근성 향상, 일과 교육의 장벽 해체
- 성 건강, 여성 건강, 모성 건강 지원, 흑인 및 히스패닉계의 산모 사망률 감소, 종합 의료 접근성 향상, 정신 건강 교육 강화
- 성소수자와 유색 인종 여성에 대한 폭력 감소 주도, 가정 폭력 예방 및 생존자 지원, 저소득 가정에 대한 주거 지원 확대
- 여성 혁신 계획
- 의료 부채의 악순환 차단
- 50만 명에 이르는 노동자 계층의 뉴욕 시민이 안고 있는 의료 부채 24억 달러를 탕감
- 뉴욕시 병원 내 추가적 재정 상담사를 배치하여 의료 부채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
-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 추진
- 24 in 24 계획 발표
- 2024년 공공부지 24곳에 1만 2,000호 이상의 주택 건설과 보존 사업 추진
- 임차인 보호 위원회 출범으로 임차인 지원
- 24 in 24 계획 발표
더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 교육 개선
- ‘뉴욕시 리딩’이라는 업데이트 교육 과정 도입
- 단어 해독을 포함한 읽기 기초 기능 교육
- ‘뉴욕시 리딩’이라는 업데이트 교육 과정 도입
- 청년들을 위한 유급 실무 경험, 진로 탐색, 전문 멘토십 지원
- 학생들을 정신 건강 개선
- 소셜미디어를 공중 보건 위험 요인으로 지정
- 해안 복원 프로젝트 및 재난 대비
- 2억 달러 규모의 해안 복원 프로젝트 착수
- 빗물 정원, 배수 연못, 저류 탱크 든 수자원 관리 기반 시설 확장
- 환경 개선
- 불법 노점상 제거, 가림막 철거, 6만 그루의 식수
- 폐기물 관리 전략 개선
- 새로운 공원 건설
https://www.nyc.gov/office-of-the-mayor/news/067-24/mayor-adams-lays-out...
이 경 선 통신원, kylee.greene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