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17일 - 용도지역제, 해외에서는 어떻게 운용하고 있을까? 글쓴이: sinews / 작성시간: 목, 01/18/2024 - 13:31 Clipboard Facebook Kakao Twitter 등록일: 2024.01.18 조회수: 97 24년1월3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현대 용도지역제는 20세기 전 세계적으로 보급된 미국의 ‘유클리드 조닝’을 기본으로 합니다. 근대 산업사회에서의 안전, 위생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 유클리드 조닝은 최근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세계 각국이 복합적인 토지이용과 보행 기반의 생활권 형성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조닝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해외 용도지역제 운용 방식의 특징을 비교하는 연구보고서를 소개합니다. 보행자가 우선인 도시 만들기 쾌적한 보행 환경으로 소문난 파리의 거리들이 최근 개인이동수단 이용자 증가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이에 파리市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는 방안이 담기 ‘길 이용의 규칙(Le code de la rue)’를 발표하며 보행자 우선인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06756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 (서초동) 대표전화 02-2149-1234 | 다산 콜센터 02-120 Copyright 2019 Seoul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본 메일은 발신전용으로 회신이 불가능 합니다. 수신거부 Unsubscribe print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