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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서울시민 통행시간 사용 리포트 - ‘통행 중 활동’의 금전적 가치 추정

등록일: 
2023.09.26
조회수: 
793
저자: 
이 창, 한영준, 김영범, 정상미
부서명: 
공간교통연구실
분량/크기: 
122Page
발간유형: 
기초
과제코드: 
2022-BR-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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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통행 중 활동’ 금전 가치 추정 통해
미시적 삶 이해와 대중교통 여건 개선에 힘써야

통행시간은 ‘낭비되는 시간’인가? 스마트폰 보편화로 ‘통행 중 활동’ 재평가돼야

교통분야에서는 통행을 활동(activity)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파생적으로 발생한 수요(derived demand)로 여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목적지에서의 ‘활동’이고 통행은 정해진 장소에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이다. 따라서 통행시간은 통행으로 소비하는 시간만큼의 기회비용이자 ‘낭비되는 시간’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통행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교통정책이나 인프라 사업의 근본적인 목적 중 하나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보편화되어 대중교통 통행 중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승용차 내부에도 편리한 첨단 장치가 갖추어진 지금, 과연 통행시간이 전부 단순히 낭비되는 시간에 불과한지는 논란이다. 

서울시민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출퇴근·등하교 통행시간을 유익하게 활용 중

서울시민은 승용차, 지하철, 버스로 출퇴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통행시간을 활용한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스마트폰으로 통행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한다. 시민들은 통행 중에 스마트폰으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사용하고, 동영상이나 웹툰을 보는 등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긴다. 업무자료를 검토하거나 공부를 하는 경우, 통행시간 중 상당히 생산적인 활동이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통행 중 활동’의 금전적 가치 추정해 일상생활의 미시적 이해 심화가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민이 통행 중 수행하는 활동의 금전적 가치를 추정하여 통행시간이 단순히 비용이 아니라 일정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밝히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는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에 대한 미시적인 이해를 심화하고, 통행에 대한 새로운 지식으로 정책 아이디어와 사회적 기회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혜택을 서울시민에게 상기함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에 공헌할 것을 기대한다. 통행 중 활동을 수행하기 수월하다는 점이 교통수단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할 때도, 이 연구결과는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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