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인병원, 어떤 과목이 가장 많고 어디에 많을까?
글쓴이: infographics / 작성시간: 월, 05/22/2023 - 10:47서울시에 개원한 개인병원 전국의 27.1%,
가장 많은 개인병원은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18.4%)
2017년 대비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은 정신건강 의학과(76.8%)
가장 많이 줄어든 진료과목은 소아청소년과(-12.5%)
2022년 서울의 개인병원은 총 9천4백여 개로 전국의 27.1%를 차지
- 2022년 12월 말 기준 서울의 개인병원은 9,467개로 전국의 27.1%를 차지하며, 시도별로 천 명당 개인병원 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천 명당 1개소를 넘어
- 서울에서 가장 많은 개인병원은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18.4%), 내과(12.9%), 일반의(8.3%) 순
-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개원의가 전문의 자격을 딴 이후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고 개원한 개인병원으로서, 본인 전문과목을 포함하여 다른 과목과 진료를 병행하거나, 본인 과목 외에 다른 과목을 진료하기도 함
- 서울 전체 과목별 개인병원 중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1위인 1,743개소를 차지하며,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문의 과목은 가정의학과
- 서울에서 가장 개인병원이 많은 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서구 순이며, 2017년 대비 가장 개인병원이 많이 생긴 구는 서초구(30.4%), 용산구(29.8%), 강서구(27.7%) 순
표1. 2022년도 전국의 개인병원(상위 5개)(단위: 개소)
지역 | 개소 |
---|---|
전국 | 34,958 |
서울 | 9,467(27.1%) |
경기 | 7,829(22.4%) |
부산 | 2,562(7.3%) |
대구 | 1,924(5.5%) |
인천 | 1,725(4.9%)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표2. 2022년도 시도별 1,000명당 개인병원 수 (단위: %, 개소)
시도 | 개소 |
---|---|
전국 | 0.68 |
서울 | 1.00 |
대구 | 0.82 |
대전 | 0.78 |
부산 | 0.77 |
광주 | 0.72 |
제주 | 0.71 |
전북 | 0.68 |
인천 | 0.58 |
충북 | 0.58 |
경기 | 0.58 |
울산 | 0.56 |
세종 | 0.56 |
전남 | 0.53 |
경남 | 0.52 |
강원 | 0.52 |
충남 | 0.52 |
경북 | 0.50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표3. 2022년도 서울시 개인병원 현황(상위 15개)(단위: %)
개인병원 | 비율 |
---|---|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 | 18.4 |
내과 | 12.9 |
일반의 | 8.3 |
이비인후과 | 7.2 |
정형외과 | 6.7 |
성형외과 | 6.6 |
정신건강의학과 | 5.6 |
피부과 | 5.6 |
안과 | 4.9 |
소아청소년과 | 4.8 |
산부인과 | 4.2 |
마취통증의학과 | 3.4 |
비뇨의학과 | 2.7 |
외과 | 2.4 |
가정의학과 | 2.2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표4. 연도별 전국과 서울의 진료과목 불특정 개인병원 수 (단위: 개소)
연도 | 전국 | 서울 |
---|---|---|
2017 | 5,674 | 1,581 |
2018 | 5,781 | 1,608 |
2019 | 5,857 | 1,614 |
2020 | 5,937 | 1,642 |
2021 | 6,097 | 1,700 |
2022 | 6,277 | 1,743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표5. 2022년도 진료과목 불특정 개인병원 구성 (상위 10개) (단위: %)
전문과목 | 개소 |
---|---|
가정의학과 | 38.5 |
산부인과 | 12.6 |
외과 | 11.2 |
비뇨의학과 | 7.5 |
마취통증의학과 | 4.6 |
소아청소년과 | 3.8 |
정신건강의학과 | 3.4 |
흉부외과 | 2.5 |
이비인후과 | 2.1 |
응급의학과 | 2.0 |
기타 | 11.7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표6. 2017년도 대비 2022년도 개인병원 수 및 증감률(상위 10개 구) (단위: 개소, %)
구 | 2017 | 2022 | 증감률 |
---|---|---|---|
서초구 | 598 | 780 | 30.4 |
용산구 | 121 | 157 | 29.8 |
강서구 | 357 | 456 | 27.7 |
강남구 | 1,518 | 1,835 | 20.9 |
영등포구 | 318 | 382 | 20.1 |
성동구 | 197 | 236 | 19.8 |
송파구 | 510 | 608 | 19.2 |
강동구 | 343 | 407 | 18.7 |
금천구 | 142 | 164 | 15.5 |
중구 | 227 | 262 | 15.4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7년 대비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 줄어든 진료과목은 소아과
-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개인병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그중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진료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76.8%), 마취통증의학과(41.2%), 흉부외과(37.5%) 순
- 반면 2017년 대비 소아청소년과는 –12.5%, 영상의학과는 –2.4%의 감소세를 보여
- 정신건강의학과는 2018년부터 매년 전년대비 10%가량 증가세를 보였으며, 가장 많이 감소한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2017년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임
표7. 2017년 대비 2022년 서울시 표시과목별 개인병원 증감률 (단위: %)
개인병원 | 증감률 |
---|---|
정신건강의학과 | 76.8 |
마취통증의학과 | 41.2 |
흉부외과 | 37.5 |
신경외과 | 37.2 |
재활의학과 | 36.0 |
정형외과 | 29.8 |
성형외과 | 29.7 |
신경과 | 22.0 |
일반의 | 20.4 |
내과 | 17.1 |
피부과 | 13.9 |
외과 | 13.2 |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 | 10.2 |
비뇨의학과 | 10.2 |
안과 | 9.6 |
이빈인후과 | 5.7 |
가정의학과 | 3.5 |
산부인과 | 2.2 |
영상의학과 | -2.4 |
소아청소년과 | -12.5 |
주 1) 전국적으로 요양기관으로 분류되는 치과와 한의원이 개인병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하나 통계상 치과와 한의원은 요양기관으로 분류되어 이 분석에서 제외함
2) 통계상 개인병원은 ‘의원’으로 분류
3) 통계상 진료과목 불특정 병원은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로 분류
자료: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