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현재 위치

정책리포트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23년 주요 경제 이슈

등록일: 
2022.12.29
조회수: 
498
권호: 
제363호
발행일: 
2022-12-29
저자: 
오은주, 유인혜
다운로드
PDF icon 원본 (12.55 MB)

서울 서비스업생산 증가, 제조업생산은 큰 폭 하락

2022년 3/4분기 서울의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23.3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2022년 10월 서울의 「제조업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6% 감소한 86.8로 나타났다. 대표적 내수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한 124.7을 기록했다. 「백화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지만 전 분기보다 상승 폭이 크게 감소했고,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0.0%로 보합을 나타냈다. 2022년 10월 중 서울의 전체 「취업자 수」는 510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7% 증가했고, 「청년층 취업자 수」는 86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2% 감소했다.

서울시민 체감경기지수 하락, 전 분기 대비 낙폭은 크게 감소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2년 4/4분기 89.1로 전 분기 대비 1.6p 하락하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전 분기 대비 낙폭은 크게 감소했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3.2로 전 분기보다 0.4p 하락했고, 「미래생활형편지수」도 2.2p 내린 91.5를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 또한 전 분기 대비 1.5p 하락하며 56.4를 기록했고, 「미래경기판단지수」도 3.9p 내려 3분기 연속 하락하며 68.5를 나타냈다. 「현재소비지출지수」도 109.0으로 전 분기 대비 3.3p 하락했고, 「미래소비지출지수」 역시 전 분기 대비 3.4p 내린 83.9를 기록했다. 「내구재 구입태도지수」 또한 전 분기보다 1.8p 하락한 71.1로 조사됐고, 「주택 구입태도지수」만이 전 분기 대비 6.1p 상승한 66.1을 나타냈다. 「순자산지수」와 「고용상황전망지수」도 전 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물가예상지수」도 전 분기 대비 3.4p 내린 142.0을 기록했다.

서울시민은 2023년 경제 이슈로 ‘생활물가’와 ‘가계 빚 증가’ 꼽아

내년 서울시민의 경제 이슈는 ‘생활물가’가 17.6%(1순위 기준)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다음은 작년 순위와 다소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주택대출 및 가계 빚 증가’(12.8%), ‘국내 금리 변동’(8.5%), ‘소비심리 및 내수경기’(5.8%), ‘국내 경제 성장률 둔화’(5.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민은 대다수 경제 이슈가 내년에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12개 경제 이슈의 개선 전망 점수 모두 기준치(100)보다 낮게 나타났다. 개선 전망 점수가 가장 높은 경제 이슈는 ‘청년실업 및 고용’(78.5점)이었으며, 그다음은 ‘가계소득’(72.3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71.2점)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는 52.8점으로 작년에 이어 개선이 가장 힘들 것으로 보았다.

제 3유형: 출처 표시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