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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인가구, 취약 1인가구, 은둔 1인가구로 유형화해 맞춤형 처방과 정책 대응 필요”

등록일: 
2022.08.08
조회수: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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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고령화,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율 감소, 이혼율 증가 등으로 1인가구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사회적 질병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시 1인가구 중 외로움을 경험한 비율이 62.1%이며, 이 중 중장년 1인가구(65.3%), 특히 중장년 남성 1인가구(66%)의 외로움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청년 1인가구의 외로움 비율은 58.9%, 노년 1인가구는 64.8%로 집계되었습니다.

아울러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동시에 겪고 있는 서울시민도 12.8%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13.3%), 세대별로는 중·장년(14.4%), 소득수준별로는 월 100만 원 미만(18.1%)인 1인가구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동시에 겪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서울시 1인가구 외로움·사회적 고립 실태와 대응전략’ 연구보고서에서는 이와 같은 실태를 분석 “외로움과 고립의 원인이 사회적 관계망 형성 부족인 일반 1인가구, 경제적 원인인 취약 1인가구, 은둔과 고립의 1인가구로 유형을 분류해 1인가구지원센터와 지역공동체 활용, 스마트 플러그 등 AI기술을 활용한 고독사 방지와 같이 각각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