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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위드코로나 시대 서울시 코로나19 평가와 건강도시 정책방향

등록일: 
2022.08.05
조회수: 
485
저자: 
손창우, 김정아, 윤혜정
부서명: 
도시사회연구실
분량/크기: 
158Page
분류: 
정책
분류번호: 
2021-P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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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부록 (423.47 KB)

감염병·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포함한

새로운 건강도시 패러다임 설정 필요

WHO 유럽건강도시들, 코로나19에 ‘속수무책’…감염병 대응력 강화 요구

서울시는 2004년 WHO 건강도시에 가입하였고, 200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orea Healthy Cities Partnership, KHCP)가 창립되면서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서울시와 25개 모든 자치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체 회원도시로 그동안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추어 많은 성과를 이뤘다. 실제로, 현재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대수명과 건강행태(걷기실천, 흡연, 음주 등)를 보이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접근성도 가장 우수한 도시이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면서 대도시의 취약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고 인구의 이동이 많은 세계 주요 대도시는 코로나19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그동안 건강도시의 롤모델로 여겨졌던 WHO 유럽 건강도시들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이탈리아 밀라노, 베니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로셀로나 같은 도시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도시 보건의료체계가 붕괴되며 봉쇄조치(락다운, lockdown)를 실시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어왔던 WHO 유럽건강도시네트워크의 주요 회원 도시가 붕괴했다는 점에서 충격과 함께 그동안 건강도시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 측면을 소홀히 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감염병 대응력 측면에서 서울시 건강도시 현황 평가 시도가 이 연구의 특징

이 연구는 WHO 유럽건강도시 네트워크의 건강도시 평가를 위한 사실주의적 통합 프로그램 이론을 적용하여 서울시 건강도시 분석 모형을 자치구별 건강도시 전제조건과 코로나19 대응 활동, 코로나19 과정에서의 도시 건강상태로 구성하여 ‘감염병 대응력 측면에서 서울시 건강도시 현황’을 평가하였다. 다양한 자료와 연구방법을 활용한 WHO 유럽건강도시 네트워크의 평가모델에 따라 이 연구도 서울시 건강도시 현황 분석 시 각 자치구 홈페이지와 문서 분석, 구청장·보건소장 설문조사, 보도자료 내용 분석, 시민설문조사와 지역사회건강조사 분석 등 다양한 자료와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정량적, 정성적 방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자료원을 사용하되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건강도시 전제조건과 활동, 도시상태를 비교할 목적으로 평가항목을 최대한 정량화하였으며, 이 경우 가중치 적용 등을 통해 지표화하기보다는 해당 항목 또는 상황에 대한 ‘유/무(1/0)’ 여부로 표시하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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