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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서울시 자치구별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 운영실태와 개선방향

등록일: 
2022.04.20
조회수: 
481
권호: 
제346호
발행일: 
2022-04-19
저자: 
윤민석,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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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일자리는 시니어 개개인의 일자리 욕구 증대뿐만 아니라 국가 인력 활용 차원에서도 중요해지고 있다. 중앙 및 지자체 차원에서 시니어 일자리 지원정책을 펼치고 다양한 경제주체에 의한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례가 포착되고 있지만, 여전히 공공일자리 중심의 청소 및 기타서비스 업종에 한정되어 있어 매우 제한적이다. 시니어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 연계가 필수적이다. 시니어 일자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원정책과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간 원활한 업무 연계를 위한 체계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

시니어 일자리는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로 부상,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 중

평균수명 연장과 건강한 노인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산업 및 일자리 변화로 인해 생애주기상 주된 일자리에서의 은퇴시기는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과반수의 시니어가 장래 근로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생산가능인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비용을 낮춘다는 측면에서 시니어 일자리 확대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하다. 이에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서울시 산하기관에서는 직접일자리 제공, 생애・경력지원, 취업알선, 직업훈련, 기반조성 등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별 시니어 일자리 환경이 다름에도, 시니어 일자리 형태 및 지원정책은 제한적

시니어 인구 수, 근로인구 수, 희망 근로 인구 수, 사업체 및 종사자 수, 사업체 및 종사자의 산업 분포 등은 서울시 자치구마다 다르다. 그러나 서울시 고용보험에 가입한 시니어 대다수가 ‘사업시설 관리’ 산업, ‘청소 및 기타, 개인서비스직’ 직종에 종사하며, 시니어 근로(구직)자 대부분이 ‘청소・방역・가사서비스원’에 취업했거나 취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에서도 주로 65세 이상 공공부문 일자리로의 구직을 지원하고 있어 정책이 매우 제한적이다.

시니어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 정책 구현을 위한 체계 정비 필요

현재 시니어 일자리 지원정책은 시니어 개인 특성 및 일자리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역시 개별적으로 고군분투하는 실정이다.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간 협력이 시급하며,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고용지원금 도입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에 시니어 일자리 정책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가 필요하며, 시니어 일자리 수행기관 간 업무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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