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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 집 앞 생활도로 안전한가요?

등록일: 
2021.12.14
조회수: 
588

[카드뉴스 제17호] 내 집 앞 생활도로  안전한가요? (골목에서 오토바이가 쌩 지나쳐서 아이와 여성이 놀라는 모습의 일러스트 그림입니다.))
생활도로를 아시나요? 생활도로란 ‘이면도로’로도 불리며,  폭이 9~12m 미만의 좁은 도로입니다.  집 밖을 나서면 바로 접하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도로로  대부분 차로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안전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2018년~2020년까지 기간 중 서울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연평균 218,909건인데 그 중 생활도로 관련 사고가 103,425건으로 전체의  47.2%를 차지함.)
각 자치구에서 생활도로가 차지하는 비율은 양천구 88.0%, 성북구 87.1%, 광진구 82.3%, 관악구 8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그림에 대한 자세한 수치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도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도로는 안전한가’에 대해 ‘위험한 편이다(2점)’라고 응답한 비율이 35.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보통이다(3점)’ 34.6%’, ‘안전한 편이다(4점)’ 24.4% 등의 순 이었습니다.(그림에 대한 자세한 수치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30~40대와 서울의 동북권〮서북권, 그리고 단독·다가구주택 · 비주거 건물 거주자들이 생활도로에 대해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그림에 대한 자세한 수치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도로에서 느끼는 위험은 교통사고가 82.9%로 가장 높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곤란(77.7%), 넘어짐· 미끄러짐  추락(58.7%), 범죄(49.7%) 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습니다.(그림에 대한 자세한 수치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불법 주정차  노상적치물  쓰레기 투기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주민들은 개선을 원하고 있었습니다.(그림에 대한 자세한 수치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도로는 자치구의 제한된  재정과 인력으로 관리하기엔 한계가 있어, 관련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참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그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시민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보행자 안전과 편의가 우선돼야 하는 생활도로를 유지관리하는 표준화된 매뉴얼을 마련하고,  25개 자치구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라고 제안했습니다.(출처 : 서울시 생활도로 관리실태와 개선방안, 신상영, 서울연구원 연구보고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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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카드뉴스 제17호] 내 집 앞 생활도로 안전한가요?

‘생활도로’를 아시나요? 생활도로란 ‘이면도로’로도 불리며,  폭이 9~12m 미만의 좁은 도로입니다.  집 밖을 나서면 바로 접하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도로로  대부분 차로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안전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2018년~2020년까지 기간 중 서울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연평균 218,909건인데 그 중 생활도로 관련 사고가 103,425건으로 전체의  47.2%를 차지함.)

각 자치구에서 생활도로가 차지하는 비율은 양천구 88.0%, 성북구 87.1%, 광진구 82.3%, 관악구 8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시 자치구별 폭12m 미만 도로 비율(연장km 기준)
    • 양천구 88.0%
    • 성북구 87.1%
    • 광진구 82.3%
    • 관악구 82.1%
    • 성동구 81.8%
    • 도봉구 81.5%
    • 서대문구 81.2%
    • 은평구 80.2%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도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했습니다.

  •  ‘생활도로에 대한 주민인식’ 설문조사
    • 조사대상: 만 15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1,000명
    • 조사기간: 2021.3.16. ~ 2021.3.31.
    • 조사특징: 성별, 연령, 거주지역 등 분포 고려 
    • 주요내용: 생활도로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도(위험도) 인식, 위험요소(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 시설환경의 양호도 및 충분도에 대한 인식, 중점적으로 해소해야 할 위험요소 및 시설환경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도로는 안전한가’에 대해 ‘위험한 편이다(2점)’라고 응답한 비율이 35.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보통이다(3점)’ 34.6%’, ‘안전한 편이다(4점)’ 24.4% 등의 순 이었습니다.

  • 생활도로에 대한 안전도 인식 (평균점수 2.9점)
    • 매우 위험하다(1점) 3.6%
    • 위험한 편이다(2점) 35.2%
    • 보통이다(3점) 34.6%
    • 안전한 편이다(4점) 24.4%
    • 매우 안전하다(5점) 2.2%

특히 30~40대와 서울의 동북권〮서북권, 그리고 단독·다가구주택 · 비주거 건물 거주자들이 생활도로에 대해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특성별 생활도로에 대한 안전도 인식
    • 연령별 : 15-19세(3.2점), 20-29세(2.9점), 30-39세(2.8점), 40-49세(2.7점), 50-59세(2.9점), 60세 이상(3.0점)
    • 거주지역별 : 도심권(2.8점),  동북권(2.8점), 서북권(2.7점), 서남권(2.9점), 동남권(2.9점)
    • 주거형식별 : 아파트(2.9점), 연립주택, 다세대주택(2.8점), 단독주택, 다가구주택(2.7점), 비주거용 건물내 주택(2.7점), 주택 외 거처(3.0점)

생활도로에서 느끼는 위험은 교통사고가 82.9%로 가장 높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곤란(77.7%), 넘어짐·미끄러짐·추락(58.7%), 범죄(49.7%) 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습니다.

  • 생활도로에서 중점적으로 해소해야 할 위험요소(3개 복수응답)
    • 교통사고(82.9%)
    •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곤란(77.7%),
    • 넘어짐·미끄러짐·추락(58.7%),
    • 범죄(49.7%) 
    • 붕괴, 지반 함몰(18.7%)
    • 침수(10.0%)

그 외에, 불법 주정차 노상적치물 쓰레기 투기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주민들은 개선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 생활도로 내 시설환경 관련 중점 개선사항(3개 복수응답)
    • 불법주정차, 노상적치물 단속(46.2%)
    • 보행자 편의, 안전시설(43.4%)
    • CCTV(40.6%)
    • 도로청소, 쓰레기투기 단속(33.1%)
    • 야간조명(29.3%)

생활도로는 자치구의 제한된  재정과 인력으로 관리하기엔 한계가 있어, 관련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참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 단체 :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등 주민단체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청소와 같은 활동 활성화
  • 개인 : 120 다산콜센터, 구청 홈페이지, 안전신문고, 서울스마트불편신고 등에 제보

서울연구원은  “시민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보행자 안전과 편의가 우선돼야 하는 생활도로를 유지관리하는 표준화된 매뉴얼을 마련하고,  25개 자치구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라고 제안했습니다.

(출처 : 서울시 생활도로 관리실태와 개선방안, 신상영, 서울연구원 연구보고서, 2020)

[연구보고서] 서울시 생활도로 관리실태와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