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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대기오염물질 감축수단 비용효과성 분석

등록일: 
2021.06.22
조회수: 
621
저자: 
황인창, 백종락, 전은미, 안미진
부서명: 
안전환경연구실
분량/크기: 
111Page
분류: 
기초
분류번호: 
2020-B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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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감축수단, 비용효과성 분석결과 교통수요 관리 등 자동차대책이 우선순위 1위​

정부, 비용효과성 토대로 대기오염물질 감축사업 우선순위 분석할 필요

대기오염 관리 정책은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 사회의 복리후생(well-being)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공공 정책이다. 정부는 해마다 수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관리하고 대기오염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건강영향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제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15~2024) 수정계획”(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2020)에서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5년간(2020~2024년) 연평균 1조 6,64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의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대기관리 정책은 총론에서는 경제적으로 타당하며, 형평성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높은 공공 정책이다. 

그러나 개별 대기관리 사업이 비용대비 효과적인지, 정부는 비용효과성에 기초해 개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산을 분배하고 있는지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관련하여 유럽연합,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해 대기오염 감축 수단의 비용효과성을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럽연합에서는 개별 대기오염물질 감축수단의 비용효과성 DB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대기오염 관리정책의 비용과 효과를 분석한다. 이러한 결과는 예테보리 의정서(Gothenburg Protocol)를 포함해 대기오염 감축 정책을 수립하는 데 과학적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서울에서 시행 중인 개별 대기오염 감축수단의 비용효과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비용효과성 결과는 사업별 예상 감축량을 산정하고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감축사업 예산 82%, 운행차 관리·친환경차 보급 등 자동차대책에 투입

대기오염물질 감축사업은 개별 사업의 특성에 따라 예산투입 시점과 감축효과가 나타난 시점이 다를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개별 사업별로 분석기간(2011~2019년) 동안의 총 비용과 총 감축실적을 각각 합산하여 개별 사업의 비용효과성을 산정했다. 이때 연도별 예산은 실질금리를 반영해 기준연도 가격으로 변환하였다. 한편 버스중앙차로와 같이 단기간에 대규모 예산(자본비)이 투입되고 감축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사업의 경우 자본회수계수를 사용해 연평균 비용으로 환산한 후 사용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산정한 사업별 누적예산 비중은 [그림 1]과 같으며 운행차 관리와 친환경차 보급 등 자동차 관리대책 사업이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감축 사업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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