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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SeTTA] 온-오프라인 서비스 확대가 서울시 생활밀접업종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과제

등록일: 
2021.05.24
조회수: 
536
저자: 
박희석, 정현철, 김선영, 현대용, 윤재웅
부서명: 
시민경제연구실
분량/크기: 
119Page
분류: 
협력
분류번호: 
2020-C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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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부록 (221.49 KB)

소상공인과 O2O 서비스 기업 간의 상생 구조를 확립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

소상공인과 소비자 측면에서 O2O 서비스 이용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연구 필요

국내와 서울 경제의 저성장세 지속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의 유행은 소비심리를 위축시켰고, 소상공인들은 소비감소로 큰 피해를 보았다.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통신기술의 발달, 스마트폰 보급 등 기술발전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의 변화로 소비자의 요구는 다양해졌으며 소비행태도 달라졌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모바일 특유의 이동성과 속도감에 쉽고 간편해진 결제방식과 결합하면서 모바일 쇼핑을 활성화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한 O2O 서비스를 등장시켰다.

소상공인들은 사업 운영의 어려움 극복과 경쟁력 지속을 위해 O2O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생활밀접업종을 중심으로 O2O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O2O 서비스의 확대는 소상공인에 긍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끼쳤다. O2O 서비스의 명과 암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타당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려면 O2O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 입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O2O 플랫폼사업자, 소상공인, 소비자 등 특정 이해관계자의 관점을 견지하는 연구가 대다수였으며, 사용자와 소비자를 포괄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O2O 서비스는 급속도로 성장 중, 소상공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O2O 서비스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판매 제품과 관련한 정보제공과 주문・결제 등은 온라인에서 처리하고, 최종 소비행위만 오프라인에서 행하는 ICT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상대적으로 모호해지면서 O2O 서비스 시장이 주요 유통채널로 떠올랐다. 전통적인 방식의 (혹은 기존의) 유통 서비스와 가장 큰 차이는 O2O 플랫폼이 생산자와 소비자 간 거래에 개입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O2O 서비스는 소비자와 오프라인 사업자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가 주요 수입원이다.

O2O 서비스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의 O2O 시장의 규모는 2014년 91.5억 달러에서 연평균 42.2% 성장하여 2022년에는 1,529.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O2O 시장은 2020년에 서비스 거래액 97조 원, 매출액 2조 9천억 원으로 성장하였다.

O2O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O2O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획득한 정보를 통해 오프라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형태인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O2O 서비스는 음식점, 차량공유, 숙박업 등을 시작으로 타 산업으로 광범위하게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다양한 업종에서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보고서는 서울연구싱크탱크협의체(SeTTA) 협력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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