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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2/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비대면 경제

등록일: 
2020.06.30
조회수: 
721
권호: 
제303호
발행일: 
2020-06-30
저자: 
최봉,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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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생산은 소폭 증가, 제조업생산은 큰 폭 하락

2020년 1/4분기 서울의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09.0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였다. 「제조업생산지수」는 73.9로 전년 동월 대비 21.7% 크게 하락하며 최근 5개월 평균 증감률이 –14.2%를 기록하였다. 대표적 내수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와 「백화점 판매액지수」는 2020년 4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5%, 13.7% 하락했다. 반면,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하였다. 2020년 5월 중 서울의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1.4% 감소한 503만 3천 명이며,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0.5% 감소한 85만 8천 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민 체감경기지수는 전 분기보다 상승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0년 2/4분기 86.1로 전 분기 대비 3.3p 증가했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3p 하락한 72.4이며,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5.9p 상승한 91.3을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전 분기 대비 3.8p 상승한 51.7, 「미래경기판단지수」는 전 분기 대비 9.5p 상승한 77.3으로 조사되었다. 「현재소비지출지수」는 95.3으로 전 분기 대비 6.5p 하락하였으며, 「미래소비지출지수」도 전 분기 대비 8.6p 하락한 81.3을 기록했다. 서울시민의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보다 상승하였으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하락하였다. 「순자산지수」와 「고용상황전망지수」, 「물가예상지수」는 모두 전 분기보다 하락하였다.

서울시민 3/4이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 지속 전망

서울시민의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 비율은 74.7%로 조사되었다. 비대면 소비활동 유경험자는 주 평균 2.3회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로 ‘음식’과 ‘쇼핑’ 분야에서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분야는 ‘오락’(70.7%), ‘금융’(70.4%), ‘쇼핑’(60.1%) 순으로 조사되었다. 비대면 소비활동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음’을 가장 많이 꼽았다. 비대면 소비활동 유경험자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대체로 비대면 소비를 지속할 것이라고 응답(80.1%)하였으며, 무경험자 역시 비대면 소비활동 의향(33.6%)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대면 소비활동이 경제·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한 비율은 53.4%로 집계되어 향후 서울시민의 비대면 경제 활성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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