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_서울 법인창업 동향 VOL.18
글쓴이: economy / 작성시간: 금, 01/31/2020 - 15:01등록일: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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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창업동향:
2019년 12월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122.8로 전년 동월 대비 12.6% 상승
- 서울에서 법인창업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서비스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산업에서 창업이 증가하면서 12월 법인창업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
- 산업별로 살펴보면 비즈니스서비스(27.4%), 도심제조(21.2%), 숙박 및 음식점(18.4%), 그외기타(15.8%), 금융(13.1%), 도소매(12.6%), IT융합(4.5%), 콘텐츠(1.5%) 등의 산업에서 전년 동월 대비 법인창업이 증가한 반면, 녹색·디자인 및 패션·바이오메디컬(-23.1%)과 관광·MICE(-20.3%) 산업은 법인창업이 큰 폭으로 감소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974개, 비영리법인 102개(3.4%) 포함
- 산업별로는 도소매 600개, 비즈니스서비스 423개, 금융 353개, IT융합 301개, 콘텐츠 137개, 도심제조 103개, 녹색·디자인 및 패션·바이오메디컬 80개, 관광·MICE 51개, 숙박 및 음식점 45개, 그외기타 산업 881개가 창업
- 권역별로는 동남권이 1,149개로 가장 많았고, 서남권이 928개, 동북권 375개, 도심권 285개, 서북권 237개 순으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