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119.2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

• 서울에서 법인창업 비중이 높은 금융, 비즈니스서비스, 도소매 등의 산업에서 약진하면서 10월 법인창업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
• 세부 산업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금융(15.2%), 비즈니스서비스(7.3%), 도심제조(6.6%), 도소매(4.4%), 그외기타(2.9%), IT융합(2.8%), 콘텐츠(0.8%) 등의 산업에서 법인창업 증가한 반면, 관광·MICE(-59.1%), 녹색·디자인 및 패션·바이오메디컬(-25.8%), 숙박 및 음식점(-4.9%) 등의 산업은 법인창업 감소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877개, 비영리법인 87개(3.0%) 포함

• 산업별로는 도소매 573개, 비즈니스서비스 413개, 금융 378개, IT융합 368개, 콘텐츠 125개, 도심제조 81개 녹색․디자인 및 패션․바이오메디컬 69개, 숙박 및 음식점업 58개, 관광MICE 36개, 그외기타 산업 776개 창업
• 권역별로는 동남권이 1,117개로 가장 많았고, 서남권 917개, 동북권,327개, 도심권 269개, 서북권 247개 순으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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