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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서울시 여성노동시장의 특성과 정책적 시사점

등록일: 
2019.05.23
조회수: 
331
연구책임: 
김범식
부서명: 
시민경제연구실
분량/크기: 
167Page
분류: 
기초
분류번호: 
2018-B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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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정보제공 기능 강화양질의 여성일자리도 창출해 지속가능성 높여야

여성고용 중요성 커져…여성노동인력 구조 등 다양한 이슈 진단할 시점

2018년 서울의 여성 고용률은 51.6%로 남성 고용률(68.4%)을 16.8%p 하회한다. 이러한 사실은, 향후 서울시 고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여성 고용률 확대가 관건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낮은 여성 고용률은 경력단절, 일자리 질의 취약성 등 여성노동시장의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특히 청년층 취업난 등으로 최근 니트(NEET)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했다.

여성고용의 중요성은 확대되었으나, 서울시 여성노동시장 분석은 주로 경력단절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여성노동인력 구조를 비롯해 니트(NEET), 일자리의 산업 및 직업특성, 일자리의 질적 수준과 양극화 정도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서울에 초점을 두고 여성노동 관련 기초 데이터를 구축한 후 서울시 여성노동시장의 전반적인 실태 및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것이다. 둘째, 다양한 분석결과와 도출된 정책적 시사점이 향후 여성 고용률 제고 등 여성노동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이다.

여성 노동가능인구 중 46%가 비경제활동인구로 27%인 남성보다 과다

2017년 서울의 여성 노동가능인구는 445.9만 명으로 경제활동인구 54.0%, 비경제활동인구 46.0%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남성보다 비경제활동인구의 비중이 상당히 큰 구조다. 남성 노동가능인구는 경제활동인구 72.9%, 비경제활동인구 27.1%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인력이 상대적으로 비경제활동인구에 몰려 있는 것은 노동공급 측면에서 잠재적 노동자원이 충분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여성인력 자원의 유휴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