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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연구

서울시 전기안전 서비스 활용의 지역별 격차에 관한 연구: 환경정의의 관점에서

등록일: 
2018.08.10
조회수: 
437
저자: 
이동성, 김경아, 문태훈
발행일: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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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기본적인 목적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가구에 전력시스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를 해주는 전기안전119 서비스가 실제로 모든 취약계층 가구에 차별 없이 필요한 곳에 공평하게 제공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의 지역 간 공평성 여부와 지역격차 원인을 공간계량모형으로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지역특성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수가 많을수록, 주택밀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저층노후주택이 많을수록 해당지역 내 전기안전119 출동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후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평등 특성은 다른 지역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경제수준이 높은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전기안전119 서비스를 더 많이 활용하고, 고령자가 많은 지역은 전기안전119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은 지역은 전기안전119 서비스를 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마지막으로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의 도시재난정책과 환경정의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