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정책연구(Policy Research<PR>): 서울시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회동향에 대응하는 연구
기초연구(Basic Research<BR>): 연구원의 역량강화와 정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 축적을 위한 연구
현안연구(Ordinary Research<OR>): 당면과제 해결을 위하여 단기적으로 수행하는 연구

2018년 1/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2018년 1/4분기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하락

2018년 1/4분기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6.0p 하락

1/4분기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표준화지수 기준 97.3으로 전 분기보다 6.0p 하락하면서 3분기 연속 상승세가 멈추고 하락세로 반전

2018년 1/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와 「미래생활형편지수」는 동반 하락

「현재생활형편지수」는 1/4분기 들어 전 분기보다 2.1p 하락한 86.1,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1.9p 하락한 96.0을 기록

1년 후 가구의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본 주된 이유는 ‘가계소득 감소’가 34.7%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물가 상승’(20.7%), ‘경기 불황’(17.4%), ‘지출비용 증가 예정’(16.4%) 등의 순으로 조사

2018년 1/4분기 「현재소비지출지수」는 113.3으로 전 분기 대비 1.3p 소폭 상승했으나, 「미래소비지출지수」는 99.9로 전 분기보다 1.1p 하락

품목별로 본 「미래소비지출지수」는 ‘식료품비’는 상승했지만, ‘교육비’, ‘교통·통신비’, ‘주거비’, ‘의류비’, ‘문화·오락비’ 등은 전 분기보다 하락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평균 251.5만 원

서울시민은 주로 ‘65세 이상’을 노후로 인식

서울시민이 노후로 생각하는 시기는 ‘65세 이상’이라는 응답 비율이 36.4%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70세 이상’(26.5%), ‘60세 이상’(25.3%) 등의 순

노후준비 여부를 조사한 결과 ‘노후준비 중’이 49.9%로 약 절반을 차지

그다음은 ‘노후준비 못함’(28.9%), ‘준비할 예정’(14.6%), ‘준비를 다 함’(6.5%) 등의 순으로 조사

서울시민의 노후생활자금 준비 방식은 주로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에 의존

노후생활자금 준비 방식의 응답 결과를 보면, 1순위 및 1~2순위 합계 모두 ‘공적연금’이 1위이고, 그다음은 ‘사적연금’으로 조사

서울시민은 노후 생활비(부부기준)로 월평균 251.5만 원이 적정하다고 인식

구간별 비율을 보면, ‘200만~300만 원 미만’이 46.6%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300만 ~400만 원 미만’ 27.4%, ‘100만~200만 원 미만’ 16.2% 등의 순으로 조사

연령별로 본 월평균 적정 노후생활비는 30대 이하가 267.7만 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40대(259.1만 원), 50대(245.3만 원), 60대(230.4만 원) 등의 순으로 응답

노후생활 준비가 잘 안 되는 주된 이유는 ‘주택구입 및 부채상환’

1순위 기준으로 노후생활 준비가 잘 안 되고 있는 이유는 ‘주택구입 및 부채상환 때문’이 43.1%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자녀 교육비 및 양육비 지출이 많아서’(21.8%), ‘아직 노후준비에 관심이 없어서’(12.4%) 등의 순으로 조사

서울시민은 노후대책으로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이 가장 시급하다고 인식

가장 시급한 노후대책으로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이 응답 비율 40%를 기록해 가장 높게 조사

 

1/4분기 4대 도심제조업 업황은 전 분기보다 부진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2018년 3월 「체감경기 BSI」는 77.8로 2017년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3월 「체감경기 BSI」는 전월 대비 20.1p, 전년 동월보다 2.7p 상승

「체감경기 BSI」가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어 경기를 좋게 보는 소상공인보다 어렵다고 보는 소상공인이 더 많은 실정

그러나 1/4분기 4대 도심제조업 업황은 전반적으로 전 분기보다 부진

귀금속제조업 업황은 전 분기(기준=100) 대비 90 수준이고, 수출은 나아졌지만 내수가 전 분기와 비슷하거나 안 좋은 상태

기계제조업과 인쇄산업의 업황은 전 분기(기준=100) 대비 각각 80, 60~70 수준

의류·봉제 업황은 해외 물량 축소 등으로 전 분기(기준=100) 대비 70 수준

 

최저임금 인상 영향은 업종별로 차별화

인쇄업체는 최저임금이 더 오를 겨우 경영난으로 인력 감축이 발생할 가능성

기계업체는 인건비 자체가 높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의 직접적 영향이 적은 편

의류·봉제업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 확대

귀금속업체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은 기술자보다 단순 노무인력에 더 큰 영향

편의점 업계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다점포 운영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주로 아르바이트생을 줄이는 경향

 

1/4분기 명동·동대문관광특구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거나 상승

1/4분기 명동관광특구 매출은 관광 비수기, 화장품업 매출 부진 등으로 전 분기(기준=100) 대비 90~95 수준, 전년 동기(기준=100) 대비 85~90 수준

1/4분기 동대문관광특구 매출은 전 분기(기준=100) 대비 110~115 수준이지만, 전년 동기(기준=100) 대비로는 95 수준에 불과

인사동 문화지구는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인사동 인지도가 다소 하락하고, 인사동이 ‘소비 공간’보다 ‘거쳐 가는 공간’으로 변화되면서 상권 매출 부진

한편 3월 들어 봄철 관광객 증가, 한한령 완화 분위기,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한국의 인지도 상승에 따라 방문객이 서서히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존재

관광업계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압력이 높아 인건비 줄이기에 나서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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