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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위험한 소규모공사장’ 현장작업자 31% “안전관리 위험”

등록일: 
2017.09.26
조회수: 
257
출처: 
헤럴드경제

올 1월 종로구 낙원동 숙박업소 철거 작업 중 인부 2명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안전규정 미준수’. 앞서 지난해 강남구 율현동 165-2 추락사고, 중구 다동 리모델링 현장 사고, 강서구 화곡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담장 붕괴, 상도동 다세대신축 공사장 인근 옹벽 붕괴 등 잇딴 소규모 공사장 사고에서 단골 원인으로 부적절한 공사운영이 꼽혔다.

서울에서 이처럼 소규모공사장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건설 현장 종사자들 조차 10명 중 3명이 현재의 안전관리 상태는 부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연구원이 ‘낙원동 모텔 붕괴사고’ 한달 뒤 건설현장 부문 종사자 25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시내 소규모공사장의 안전관리에 대해 응답자의 31%는 ‘위험한 편이다’이라고 답했다. ‘안전한 편이다’라고 답한 이는 이 보다 소폭 낮은 26.2%였다. ‘보통이다’가 38.1%로 가장 높았다. ‘매우 안전하다’는 4.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