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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연구

서울시 경복궁 서측지역의 문화시설 입지와 소비공간 변화과정의 공간적 특성 실증 연구

등록일: 
2017.08.14
조회수: 
955
저자: 
김동준, 양승우
발행일: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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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용도가 급격히 달라져 지역의 물리적 환경과 특색이 형성·변화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사회적 문제를 불러온다. 특히, 상업적 젠트리피케이션은 지역 내 원주민의 비자발적 이탈을 야기하기 때문에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선행연구들은 갤러리 같은 문화시설이 상업적 젠트리피케이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서울시 경복궁 서측 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상업적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갤러리 입지 간의 공간적 특성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지의 상업시설은 일정 권역 내 갤러리 규모가 증가할수록 입지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간에 따른 공간 확산현상을 분석한 결과, 지역 내 상업시설과 갤러리는 공간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주거지역에서 발생한 상업적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갤러리 입지 간 공간적 관계성 및 확장 양상을 실증 분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연구 결과는 특정 지역의 상업화 및 활성화 관리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