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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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간선버스 간 환승보행환경 개선방안

서울의 도시철도·간선버스시스템 간 연계환승 이용률 낮아

서울시의 간선대중교통체계는 중앙버스전용차로로 대표되는 간선버스 시스템과 9개 노선의 도시철도 시스템으로 두 개의 간선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춘 도시이다.

하지만 두 시스템 연계 환승정도는 열악하여 지하철-지하철 환승 5,851,106통행(50.1%), 버스-버스(마을버스 포함) 환승 2,404,245통행(20.6%)에 비해 도시철도-간선버스(간선+광역간선)의 환승은 1,714,889통행(14.7%)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2014년 10월 17일 수도권 대중교통카드 분석자료).

두 간선대중교통시스템 간의 낮은 연계환승은 대중교통 분담률의 정체 요인(과거 10년간 대중교통수단 분담률 평균변화율 2.4%에서 최근 4년간 0.7%로 둔화)으로 대두되고 있다(제2차 서울특별시 대중교통계획).

 

두 시스템 간 환승시간 평균 6.7분 ‘이용자 인내가능 시간 초과’

도시철도역 간의 환승시간이 평균 3.04분인 데 반해 도시철도와 간선버스 간의 환승시간은 평균 6.7분으로 2.2배이다.

도시철도-간선버스의 평균 환승시간 6.7분은 이용자가 인내할 수 있는 평균 환승시간 5.7분을 상회하며, 1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한다.

환승거리도 도시철도 간의 환승거리 평균이 200m인 데 비해 도시철도와 일반간선버스 정류장 간의 환승거리는 189m이고 특히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과의 환승거리는 265m로 1.33배에 달하며, 일부 중심지 간선버스 정류장은 500m 이상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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